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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삼겹살데이’....전통시장·대형할인점 삼겹살 할인 행사로 들썩
삼겹살 최대 50% 할인...축산농가 활짝 웃고,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어
2026-03-03 13:23:40최종 업데이트 : 2026-03-03 13:23:39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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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삼겹살데이'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전통시장과 대형할인점이 일제히 할인행사를 나서며 지역상권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국내산 한돈 삼겹살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삼겹살데이는 숫자 '3'이 두 번 겹치는 3월 3일에서 착안해 '삼(3)겹살'을 떠올리게 한다는 데서 유래했다. 2000년대 초반 구제역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국내 양돈 농가의 소비촉진과 판로확대를 위해 축산업계가 중심이 되어 3월 3일을 '삼겹살데이'로 시작됐다. 이후 대형할인점과 정육점, 전통시장이 참여하면서 전국적인 소비촉진 행사로 확대됐다. 급변하는 시대에 상술을 내세워 국적 불명의 각종 데이(Day) 난립하지만, 삼겹살데이는 단순한 할인행사를 넘어 침제된 축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평가받았다. 사료값 상승과 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소비촉진을 통해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의 참여는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삼겹살 구매와 함께 다양한 농축산물과 생필품을 함께 구매하면서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국내산 한돈 삼겹살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 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익어가는 삼겹살,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삼겹살 한 점을 상추에 싸 입안에 넣는 순간 고소한 육즙과 풍미가 퍼지며 절로 미소가 퍼지는 최고의 맛 삼겹살, 시민들은 3일간의 연휴기간 가족이 둘러앉아 삼겹살 파티를 하기 위해 할인행사장으로 달려갔다.
전통시장과 대형할인점, 정육점 등에서 할인행사를 펼쳐 삼겹살데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일부 매장에서는 국내산 한돈 삼겹살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며 카드 추가 할인과 포인트 적립 혜택도 함께 제공했다. 국내산 한돈 삼겹살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 전통시장과 대형할인점 정육 판매대는 밀려드는 시민들의 발걸음에 상인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피어나고, 저렴하게 삼겹살을 구매한 시민들의 얼굴에도 행복감이 묻어났다.
정자 시장(장안구 정자2동) 시장에서 삼겹살을 구매한 정찬우(남, 정자2동) 씨는 "내가 사는 정자2동은 정자시장이 있어 너무 좋다. 평상시에도 저렴한 가격에 씽씽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오늘은 삼겹살데이로 삼겹살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어 덤으로 더 많이 가져가는 기분이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정자시장, 삼겹살을 구매하고 있는 시민 대형할인점 정육 판매대에서 만난 지역주민은 "물가가 많이 올라 삼겹살도 마음 놓고 먹는 것이 겁이 나는데, 50% 할인에 내 눈을 의심했다. 줄을 서서 삼겹살을 반값에 구매했다. 오늘 저녁은 온 가족이 모처럼 삼겹살 파티를 해야겠다. 잘 익은 삼겹살에 소주 한잔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행복이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대형할인점 정육 판매대에 밀려드는 시민들을 안내한 담당자는 "삼겹살 할인행사에 참여하시는 시민분들이 많아 안내를 돕고 있다. 하루에 한정된 물량이라 늦게 오시는 분은 구매하지 못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만족해하시는 고객님들을 볼 때 저도 기분 좋다. 삼겹살 데이가 중단없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저렴하게 삼겹살을 구매하고 있는 시민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음식 삼겹살, 가족이 둘러앉아 지글지글 삼겹살 익는 소리에 가족 사랑이 익어간다. 한돈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삼겹살 날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농가와 소비자, 전통시장과 유통업계가 함께 상생하는 대표적인 소비문화로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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