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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홈 개막전 승리! 2연승으로 ‘세 번째 승격’ 향한 청신호
홈 개막전 용인FC를 상대로 3대 1로 대승
2026-03-09 13:33:49최종 업데이트 : 2026-03-09 13:33:48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수원FC 홈 개막전이 열린 수원종합운동장

수원FC 홈 개막전이 열린 수원종합운동장


수원시민구단 수원FC, K리그2 강등 이후 첫 홈 개막전은 세 번째 승격을 염원하는 홈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막이 올렸다.

7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홈 개막전에 많은 시민과 축구팬들이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올 시즌 출발을 알렸다. 경기 시작 전부터 경기장에는 응원가와 함성이 울려 퍼졌고, 팬들은 선수들의 입장과 함께 힘찬 박수와 환호로 승격을 향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수원FC 응원단, 경기 시작 전부터 응원에 함성이 울려 퍼졌다.

수원FC 응원단, 경기 시작 전부터 응원단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


특히 올해 서포터즈 시축자는 모두 '1'이라는 숫자와 특별한 인연을 가진 팬들이다. 2026시즌 수원FC 멤버십'1'호 가입자, 구단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1'등 당선자, 그리고 수원FC 위민의 AFC여자 챔피언스리그 미얀마 원정에 유'일'하게 동행했던 현장 서포터즈가 주인공이다. '1'이 세 번 모여'3'이 되는 의미를 담아 수원FC의 세 번째 승격을 향한 염원을 홈 개막전 시축에 담았다.

수원FC는 강등된 뒤에도 1부리그 전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상대 팀들의 경계 대상 1호이다. 홈 개막전에 앞서 지난 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청주FC와 경기에서 4대 1로 막강한 공격력으로 대승을 거두며 우승 후보팀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홈 개막전에서도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연승에 도전다. 상대 팀은 신생팀 용인FC로 지난 홈 개막전에서 천안시티FC와 2대 2로 비기며 창단 첫 공식 경기에서 승점을 획득했다. 용인FC가 창단 첫 승을 수원에서 거머쥐겠다는 각오에 경험이 풍부한 수원FC가 어떤 전술로 경기를 풀어갈지 축구 팬들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이날 홈 개막전은 지난 시즌 아쉬운 강등 이후 맞이하는 첫 홈경기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홈팬들은 다시 1부리그 무대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열정적인 응원을 펼쳤고, 선수단 역시 팬들의 성원에 화답하며 투지 넘치는 경기를 다짐했다. 
경기 시작을 알린 축포

경기 시작을 알린 축포

경기 시작을 알리는 주심의 호각소리가 울리자, 일반석 앞에 설치된 축포가 하늘 높이 날아오르며 세 번째 승격을 향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수원FC 선수들의 몸놀림은 가볍고, 파이팅이 넘쳐났다. 전반 8분 프리조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때린 슈팅이 상대 수비에 맞고 나오자, 이를 하정우가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첫 골이 터지자 수원 홈팬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수원FC'를 연호하며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상대를 세차게 밀어붙인 수원FC

경기 시작과 함께 상대를 세차게 밀어붙인 수원FC

1대 0 리드를 잡고 시작된 후반전, 후반 15분 마테우스 바미가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월리안이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절묘하게 차 넣어 또다시 골망을 흔들며 2대 0으로 달아났다. 수원에서 창단 첫 승을 거두겠다는 용인FC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후반 38분 용인FC 가브리에이가 추격골을 넣으며 2대 1로 바짝 쫓아왔다.

 

용인FC 공격을 막아낸 수원FC

용인FC 공격을 막아낸 수원FC

하지만, 수원FC가 추가시간에 프리조가 기골을 넣어 3대 1로 경기는 종료되었다. 강력한 우승 후보 수원FC는 2연승으로 1위 자리에, 용인FC 첫 승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수원FC는 이날 경기에서 안정적인 경기운영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겼다. 경기장을 찾은 많은 홈팬의 열띤 응원 속에 선수들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값진 승리를 만들어냈다.
수원FC 공격을 막아낸 용인FC

수원FC 공격을 막아낸 용인FC

수원FC 왕팬이라고 밝힌 시민은 "지난해 정말 아쉬웠다. 시즌 종료 3경기에서 허무하게 실점해 2부리그 강등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다시 목표가 생겼다. 세 번째 승격이라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경기장을 찾고, 응원하겠다. 수원FC 파이팅"이라며 수원FC를 연호했다.
 
홈 개막전을 찾은 홈팬들의 얼굴에 환한미소가 한가득했다.

홈 개막전을 찾은 홈팬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홈 개막전을 찾은 홈팬들의 얼굴에 환한미소가 한가득했다.

홈 개막전을 찾은 홈팬들의 얼굴에 환한미소가 한가득했다.

수원FC가 홈 개막전에서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리며 세 번째 승격을 향한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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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개막, 수원FC, 세번째 승격, 수원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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