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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꼽아 기다려온 프로야구...수원을 뜨겁게 달군다
수원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주말 3연전,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3연승 
2026-03-23 10:51:50최종 업데이트 : 2026-03-23 10:51:45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프로야구 시범경기

수원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프로야구 시범경기


화사한 새봄과 함께 프로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4월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실전 모의고사를 치르는 시범경기가 수원kt위즈파크를 비롯해 5개 구장에서 막이 올라 프로야구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 

프로야구는 매년 정규시즌을 시작하기 전에 시범경기를 가진다. 각 팀당 12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과 라인업에 대한 테스트와 전략을 수립할 뿐 아니라, 정규시즌이 곧 시작됨을 팬들에게 널리 알리는 목적이 있다.

수원kt위즈파크를 뜨겁게 달구며 홈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 수원 연고 마법사 군단 수원kt위즈, 2026시즌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 위한 점검에 들어갔다. 

손꼽아 기다려온 프로야구, 수원kt위즈파크를 찾은 홈팬들

손꼽아 기다려온 프로야구, 수원kt위즈파크를 찾은 홈팬들


수원홈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 수원kt위즈는 지난해 성적은 아쉬움이 많았다. 2021년 창단 첫 통합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던 kt위즈가 5년 연속 가을야구에 진출하며 명문구단을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2025년 지난 시즌 중위권 경쟁 속에서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이며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이강철 kt위즈 감독이 이끄는 마법사군단, 지난 시즌 아쉬움을 가슴에 않고 2026시즌 새로운 모습으로 가을야구뿐만 아니라 한국시리즈 직행해 2021년에 이어 다시 통합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 시즌 꾸준히 지적되었던 불펜 불안과 득점권 집중력 저하를 보강하는 전력보강과 체질개선에 집중했다. kt위즈 가장 큰 장점인 탄탄한 중심 타선과 기동력, 그리고 선발진의 안정감을 찾는다면 올해 가을야구 진출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다. 

수원kt위즈를 외친 수원 홈팬들

수원kt위즈를 외친 수원 홈팬들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이어진 3연전이 수원kt위즈파크에서 오후 1시에 열리자 구름 관중이 모여들었다. 1루측 홈팀 응원석은 빈자리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수원 홈팬들의 야구 사랑은 대단했다.  

순위 경쟁이 본격화되지 않은 시범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관중석을 가득 채운 수원 홈팬들은 뜨거운 응원으로 경기장을 달궜다. 응원단의 리드에 맞춰 펼쳐지는 단체응원가와 율동은 마치 하나의 공연을 연상케 했다. 특히, 득점 찬스나 홈런이 터지는 순간 관중석은 거대한 함성으로 뒤덮이며 선수들에게 큰 힘을 불어넣었다.

수원kt위즈를 외친 수원 홈팬들

수원kt위즈를 외친 수원 홈팬들


수원 홈팬들이 응원 특징은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열성적인 응원단까지 폭넓은 층이 함께 어우러진다는 점이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응원 도구를 흔들며 홈팀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고, 자연스럽게 하나의 공동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경기 중간마다 이어지는 다양한 이벤트와 팬 참여프로그램은 응원의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팬과 구단이 함께 만들어가는 응원문화는 단순한 스포츠 관람을 넘어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로 수원을 야구 열기의 도시로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올 한해 프로야구를 통해 수원시민들이 얼마나 큰 행복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지, 그 기대감은 시범경기에서부터 확인됐다. 

수원kt위즈를 외친 수원 홈팬들

수원kt위즈를 외친 수원 홈팬들


kt위즈 시범경기 성적은 금요일부터 주말 3연전 전까지 1승 2무 4패로 하위권에 맴돌았다. 하지만, 주말 3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4승 2무 4패로 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의 힘이다.

수원kt위즈에서 펼쳐진 주말 3연전은 정규시즌 못지않은 선수들의 파이팅으로 프로야구에 목말라 있던 홈팬들을 갈증을 말끔히 씻어주었다. 

수원kt위즈, 주말 3연승을 올리며 중위권에 안착

수원kt위즈, 주말 3연승을 올리며 중위권에 안착


목이 터져라 수원kt위즈를 외친 김병삼(남, 정자3동) 씨는 "시범경기에 주전 선수들의 안정적인 경기력과 함께 젊은 선수들을 기용해 가능성을 함께 확인했다. 주말 3연전은 타선에서는 중심타자들의 장타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고, 마운드는 선발진과 불펜 모두 다양한 조합을 시험했다"라며 야구 전문가 못지않은 평론을 했다.

자신을 야구 사랑이라고 밝힌 수원 홈팬은 "프로야구 시작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화창한 날씨에 많은 홈팬과 수원kt위즈를 외쳐 행복하다. 우리 지역에 이렇게 좋은 야구장이 있어 좋고, 우리 지역 연고 팀이 있어 좋다. 겨울 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것 같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올해 프로야구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수원시민 모두가 함께 웃고 하나 되는 '행복 시즌'이 되길 기대해본다.

수원kt위즈를 외친 수원 홈팬들

수원kt위즈를 외친 수원 홈팬들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
○ 23(월) 13시, 수원kt위즈파크 → 수원kt위즈 : 두산
○ 24(화) 13시, 수원kt위즈파크 → 수원kt위즈 : 두산

<프로야구 정규시즌 홈 개막전>
○ 4월 3일(금) 18:30, 수원kt위즈파크 → 수원kt위즈 : 삼성
○ 4월 4일(토) 17:00, 수원kt위즈파크 → 수원kt위즈 : 삼성
○ 4월 5일(일) 14:00, 수원kt위즈파크 → 수원kt위즈 :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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