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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공감하는 그림책 ‘선 넘는 날’ 기획전시 개최
수원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4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열려
2026-04-02 10:18:35최종 업데이트 : 2026-04-02 10:18:29 작성자 : 시민기자 홍명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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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혼나지 않는 날 '선 넘는 날' 기획전시 포토존
4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열리는 '선 넘는 날'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그림책을 주제로 한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통제받기 쉬운 존재로 인식되는 어린이와 동물을 '통제'가 아닌 '함께'하는 존재임을 소개한다. 그림책 원화를 통해 어린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들에게 폭넓은 사고의 기회가 된다.
수원복합문화공간111CM 입구
'섹션 1'은 김동수 작가 코너이다. 김동수 작가는 작품이 단정하고 아름답다. 어린이의 눈과 마음으로 어린이들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상상을 담아냈다. 김 작가는 2002년에는 '감기 걸린 날'로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2024년에는 '오늘의 할 일'을 출품하여 제6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026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다. '잘 가, 안녕'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올해의 추천 도서 21권 중 한 권으로 이름을 올렸다.
섹션1 김동수 작가 전시 코너
'섹션 2'는 이기훈 작가 코너이다. 이기훈 작가의 작품에는 글이 없다. 수채화와 펜으로 그린 정교한 그림과 연출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한다. 글이 아닌 그림만으로 서사를 전달한다. 이 작가는 2009년 'CJ 그림 축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이어서 2010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와 단 두 명의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어지는 2010 MENTION에 선정되었고, 2013 'BIB 브라티슬라바 국제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에서 어린이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섹션2 이기훈 작가 전시 코너
'섹션 3'은 신예 김보라 작가 코너이다. 김보라 작가는 어린이가 세상을 살피고 이해하는 마음이 어떻게 자라나는지를 섬세하게 포착한다. 동양화를 전공한 김보라 작가의 '조용히 청소기', '속마음 청진기' 작품 등은 산뜻한 색채와 통통 튀는 상상력이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활기찬 화면 구성이 인상적이다.
섹션3 김보라 작가 전시 코너
방문자 체험프로그램 코너
수원복합문화공간 111CM은 시민에게 열려 있는 공간으로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늘은 혼나지 않는 날' 메시지는 전 세대가 공감할 만한 주제다. 작가와의 만남도 계획되어 있다.
정자 2동에서 유치원 자녀와 함께 온 30대 시민은 "도심 속 전시 공간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어 자녀 교육에 매우 좋다"라고 말했다. 또한 화서동에서 40년째 거주하는 60대 시민은 "과거 연초제조창이 지금과 같이 전시장으로 변모한 모습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오늘은 혼나지 않는날 '선 넘는 날' 기획전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그림책을 기반으로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그림들로 꾸며졌다. 가족 단위, 친구들과 함께 많은 시민이 방문하여 관람하길 기대한다.
<전시 개요> ○전시명: 2026 복합문화공간 111CM 기획전시 '선 넘는 날' ○전시기간: 2026년 4월 1일 ~ 5월 17일까지 ○장 소: 수원복합문화공간 111CM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195)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 휴관) ○관람료: 무료 전시회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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