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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 아래 울려 퍼진 열정의 무대, 장안구를 하나로 잇다
600여 시민과 함께한 주민자치 동아리 축제…선의의 경쟁 속 화합의 장 펼쳐져
2026-04-07 11:08:54최종 업데이트 : 2026-04-07 11:08:48 작성자 : 시민기자   이영관

3개 수상팀 전체 기념사진

'2026년 장안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일희)는 4월 5일 오후 3시,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장안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빛축제와 함께 진행되며 봄날의 정취 속에서 주민과 동아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수원출신 초청가수 공훈 '친구되고 애인되고'는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수원출신 초청가수 공훈 '친구되고 애인되고'는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봄 축제와 어우러진 주민 화합의 무대

이날 경연대회는 개회 및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구청장 인사말, 초청가수 공훈 공연, 동아리 경연, 초청가수 임도혁 공연, 심사평 및 결과 발표, 시상식, 단체사진 촬영,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만석공원 일대에서 진행 중인 새빛축제와 연계되어 행사 분위기는 한층 더 고조됐으며,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은 가족, 이웃과 함께 무대를 즐기며 따뜻한 봄날의 추억을 쌓았다.
 

구청장 인사말씀. 관람객 좌석이 꽉 차고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다.

구청장 인사말씀. 관람객 좌석이 꽉 차고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다.


이일희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각 동에서 준비한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띤 경쟁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열정·창의·팀워크…공정한 심사 기준 눈길

이번 대회 심사는 작품성, 대중성, 창의성, 협동성, 관객 호응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단은 공연의 완성도와 흐름, 무대 연출을 비롯해 관객과의 소통 능력, 팀원 간 협력과 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공연 시간 준수 여부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로 반영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심사위원장은 "이번 경연은 단순한 기량을 넘어 참가팀의 열정과 창의성, 팀워크를 함께 살펴보는 자리"라며 "참가자 모두가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안구에는 10개의 동에 주민자치회가 있다.

장안구에는 10개의 동에 주민자치회가 있다.


10개 동아리, 120분간 뜨거운 무대 선사

이날 경연에는 장안구 10개 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팀이 참가해 라인댄스, 악기 연주, 전통무용,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각 팀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무대를 가득 채웠고, 응원단과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했다.

 

약 120분 동안 이어진 공연은 만석공원 전체를 활기찬 축제 분위기로 물들였으며,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만들어냈다.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화동 아리랑 퀸즈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화동 아리랑 퀸즈

우수상을 차지한 피장동의 수파파

우수상을 차지한 피장동의 수파파


영예의 최우수상, 영화동 '아리랑 퀸즈팀'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영화동 '아리랑 퀸즈팀', △우수상은 파장동 '수파파팀', △장려상은 조원1동 '통기타 어울림팀'이 각각 차지했다. 수상한 3개 팀은 오는 가을에 열리는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 장안구 대표로 출전해 다시 한번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장려상을 수상한 조원1동 통기타 어울림

장려상을 수상한 조원1동 통기타 어울림


최우수상을 수상 영화동 '아리랑 퀸즈팀' 김은정 강사는 "팀원의 평균나이가 70세인데 모두 도전 정신이 강한 어르신들이다"라며 "배움이라는 열정으로 한마음이 되어 오전과 오후 하루 2회 맹연습에 임했다. 최선을 다한 팀원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지역 공동체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진 이날 무대는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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