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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손바닥 정원단 만남의 날' 개최
2026년 정원 매칭 및 사후 관리 강화로 ‘정원의 도시 수원’ 완성에 한걸음 더 다가가다
2026-04-15 11:38:50최종 업데이트 : 2026-04-15 11:38:47 작성자 : 시민기자 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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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들과 손바닥 정원단 이범석 단장 및 정원단원들의 모습 지난 4월 8일 오후 4시,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영통구 손바닥 정원단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심 속 자투리 땅을 활용해 시민들이 직접 가꾸는 '손바닥 정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정원단원들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에는 영통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들과 손바닥 정원단 이범석 단장 및 정원단원들이 함께 했다. 회의는 공원녹지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손바닥 정원단 리더 그룹 소개 ▲이범석 단장의 정원 관리 기본 교육 ▲2026년 정원 관리 현황 및 정원 매칭 안내 ▲향후 활동 방향 및 건의 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회의는 단순한 현황 보고를 넘어, 정원의 지속 가능유지를 위한 '정원 관리 기본 교육'과 올해 새롭게 매칭될 정원들에 대한 논의로 채워졌다.
"정원 가꾸기는 마을의 마음을 잇는 일"
손바닥정원단 이범석 단장은 교육을 통해 "정원은 조성하는 것보다 가꾸는 정성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식물의 생육 특성에 맞는 세심한 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단원들은 본인이 맡은 동네 정원의 상태를 공유하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이웃이 즐거운 가드닝에 동참할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정원단원은 "내가 직접 심은 꽃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이웃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며, 정원단원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손바닥정원단 이범석 단장 모습 회의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단순 녹지 조성을 넘어 시민 주도의 '녹색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 손바닥 정원'은 기존의 공원 조성 방식과는 그 결이 다르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장소를 발굴하고 디자인하며, 함께 꽃을 심고 가꾸는 시민 주도의 녹색 공동체 활동이기 때문이다. 또한 손바닥 정원은 단순히 식물을 심는 행위를 넘어선다. 길을 걷다 마주치는 도심 속 작은 자투리땅이 방치된 빈터일지 모르지만, 수원시 손바닥정원단에게는 이곳이 초록빛 꿈을 심는 곳이다.
골목길이 꽃길로 변할 때 마을의 표정이 바뀌고, 정원을 가꾸며 나누는 이웃 간의 인사는 단절되었던 공동체를 회복시키는 마법이 된다.이것이 바로 우리가 손바닥 정원을 '녹색 공동체 활동'이라 부르는 이유이다.
"기후 위기 시대, 시민이 만드는 초록빛 해법"
기후 위기가 일상의 위협이 된 지금, 손바닥 정원은 도심의 열기를 시키고 탄소를 흡수하는 소중한 '녹색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공동체 의식을 회복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는 숫자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크다.
영통구 관계자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손바닥이 모여 수원의 거대한 녹색 지도를 그려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원단 활동이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손바닥 정원단 영통구 만남의 날 "작은 정원 하나가 가져온 수원의 변화" 작은 손바닥이 모여 큰 숲을 이루듯, 영통구 구석구석을 채워가는 손바닥 정원단의 열정적인 활동이 수원 시민들의 일상에 향기로운 꽃밭을 선물하고, 수원을 진정한 '정원의 도시'로 꽃피우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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