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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가 하나 되는 순간" 호매실 아너스빌 봄 축제, 웃음과 정을 나누다
먹거리와 추억의 놀이, 참여 프로그램 어우러져... 세대가 함께 만든 따뜻한 공동체 풍경
2026-04-20 14:29:48최종 업데이트 : 2026-04-20 15:26:03 작성자 : 시민기자   박인규
2026아너스빌 봄축제 그리고 먹거리 홍보 현수막

단지 내 게시된 봄축제 홍보 현스막으로 행사 일정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호매실 아너스빌 단지에서 열린 '2026 아너스빌 봄축제 그리고 먹거리'가 입주민들의 웃음과 참여 속에 따뜻하게 마무리되었다. 다양한 먹거리와 추억의 놀이, 참여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우리동네, 축제로 다시 가까워지다
천막 및 푸드트럭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구경하는 주민들

축제장 내 먹거리 부스 주변에 입주민들이 다양한 음식을 살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호매실경남아너스빌에서는 지난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입주민 화합을 위한 봄축제가 열렸다. 정문 입구부터 중앙광장까지 이어진 행사장은 봄기운과 함께 활기로 가득 찼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즐길거리를 넘어 '이웃과 다시 인사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웃음을 나누고, 평소에는 스쳐 지나가던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골목마다 퍼진 맛과 정, 먹거리 축제
행사장 내 다양한 먹거리를 구경하는 주민들

행사장에서 입주민들이 천막 부스와 푸드트럭을 둘러보며 다양한 먹거리를 살펴보고 있다. 번데기, 소라, 닭꼬치, 국수류, 튀김류 등 다채로운 음식이 진열된 가운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이웃들이 함께 어울리며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행사장의 중심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었다. 천막과 푸드트럭 주변에는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안흥찐빵, 모시인절미, 쑥콩찰떡 같은 전통 간식부터 소떡소떡, 타코야끼, 소고기 불초밥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이 어우러졌다. 홍어무침, 소라무침, 돌문어와 같은 별미 음식과 떡볶이, 순대, 어묵 등 친숙한 간식도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왕족발과 불족발, 공주누드군밤, 각종 튀김류와 탕후루, 닭강정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먹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되었다.

한 입주민은 "아이들과 손을 잡고 나와 여러 음식을 나눠 먹으며 이야기하는 시간이 정말 행복했다"며 "멀리 가지 않아도 이런 축제를 즐길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무대 위의 주인공은 '우리 이웃'
당신의 노래방

입주민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며 관람객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는 모습으로, 참여형 축제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중앙무대에서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당신의 노래방'은 입주민 누구나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이웃들의 응원을 받으며 노래를 부르니 긴장이 풀리고 즐거움이 더 컸다"며 "서로 격려하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웃는 놀이 공간
단계별 다람쥐그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참여 가능한 다람쥐그네를 체험하며 웃음을 나누는 주민들의 모습.


축제장 한편에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 공간이 마련됐다. 단계별 다람쥐그네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세대 간 경계를 허물었다. 또한 오리잡기 게임, 사격 체험, 풍선 터트리기, 링 던지기 등 추억의 놀이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참여를 이끌었다.

한 어르신은 "어릴 적 놀던 놀이를 다시 해보니 옛 생각이 나고 마음이 젊어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아이들은 웃고, 어른들은 추억을 떠올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다양한 추억의 놀이

풍선 터트리기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 주민들의 모습으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진 장면이다.


골목 곳곳, 정겨운 풍경 이어지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칼 갈아드립니다', '사주·궁합', '금·은 매입' 등 정겨운 거리 상점들도 운영되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추억의 공갈빵, 호떡, 국화빵과 같은 간식과 함께 종이뽑기, 링던지기 등 옛날 놀이도 마련돼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추억의 뽑기 체험 현장

 '추억의 뽑기' 부스에서 입주민들이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뽑기에 참여하고 있다. 아이들은 기대감에 웃음을 보이고, 어르신들은 옛 추억을 회상하며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따뜻한 체험 공간이 연출되고 있다.


이웃과 함께 만든 따뜻한 공동체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주민들이 함께 웃고 나누며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축제행사 준비는 힘들었지만 많은 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한 주민은 "이웃과 인사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전했다.

행사를 마친 뒤에도 곳곳에서는 여운이 이어졌다. 아이들의 웃음소리, 어르신들의 담소, 그리고 서로를 향한 인사가 단지 곳곳에 남았다.

이번 '2026 아너스빌 봄축제 그리고 먹거리'는 우리 동네에서 시작된 작은 축제가 어떻게 큰 따뜻함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 자리였다. 이웃과 함께한 하루가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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