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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노인복지관, 몸과 마음을 함께 깨우는 건강한 일상 제공
인지, 신체, 정서까지 잡는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2026-05-08 14:42:44최종 업데이트 : 2026-05-08 14:42:39 작성자 : 시민기자   김낭자

몸으로 방향감각을 익히고 있다.

광교노인복지관 교육 현장. 참석자들이 몸으로 방향감각을 익히고 있다.

 

광교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 안정을 위해 인지, 신체, 정서, 사회적 역량을 통합한 다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두뇌 활동을 넘어 신체 움직임, 감정 표현, 사회적 교류를 함께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4월 30일을 시작으로 6월까지 이어진다.

 

먼저 참여자들은 '뇌 똑똑 기억 튼튼 학교' 학습지를 활용해 서로 인사하고 신체 활동을 이어갔다. 한 번에 많은 과제를 수행하기보다 규칙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컬리링을 통한 더하기 빼기, 같은 그림 모양 찾아 숫자세기, 나에게 어떤 소원이 있는지?' 등을 이어갔다. 서로 협력하고 작업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참여자들의 자신감도 생겼다.

밴드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놀이를 하고 있다

밴드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놀이를 하고 있는 참석자들

 

황인석 강사의 지도에 맞춰가며 웃음꽃을 피운다. 황 강사는 "5월 가정의 달입니다. 이번 주에 식구들 다 만났나요?" 하고 물었다. 모두가 흥겨워서 "예" 하고 대답한다. 모두가 자녀와 손주들으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서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손가락 뻗쳐서 뒤로 잡아당기기, 깍지 끼고 손가락을 턱에 대고 뻗으며 긴장을 풀어준다. 이제 밴드와 공으로 음악에 맞추어 놀이활동을 했다. 다리 사이로 공을 넣고 꽉 조여 준 다음 강사가 공을 빼내는 활동을 했다.

 

기억회상 활동은 어르신들의 집중력과 사고력을 자극했다. 리듬체조는 신체 활력을 높이고 일상생활의 움직임을 도왔다.

 

황인석 강사는 "장년층 삶의 질이 높아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일을 시작했다. 사명감을 갖고 어르신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모두가 건강한 노후를 맞이하면 좋겠다. 많은 이들이 노인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치매 예방 공부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 놀이를 하고 있는 실습생들

공놀이를 하고 있는 참석자들

 

박용자 주민은 "함께 웃고 움직이니까 즐겁다. 몸이 개운하고 힘이 생긴다."고 말한다. 프로그램 담당자 김신혜 주임은 "통합 프로그램이 장년층의 인지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활동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통합 돌봄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웃음과 대화가 이어지며 참여자들의 표정이 한층 밝아졌고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이날 광교노인복지관 이용 주민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문제를 해결했다. 과거의 추억도 공유하고 자연스럽게 사고력과 표현력을 높였다. 간단한 건강 체조와 음악에 맞춘 율동 활동은 신체 활력을 더하며 즐거운 분위기도 만들었다. 참여자들은 몸을 움직이며 웃음을 나누었고 활동 내내 밝고 생기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다중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활기찬 공동체 문화 형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낭자님의 네임카드

뇌 똑똑 기억 튼튼 학교,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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