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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시민과 행정이 함께 도시의 미래를 설계한다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2026년도 제4회 운영위원회 개최
2026-06-10 17:57:27최종 업데이트 : 2026-06-10 17:57:25 작성자 : 시민기자   심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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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제4회 운영위원회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위원장 이근호)은 6월 8일 시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4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정책 실현을 위한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은 시민이 직접 도시의 미래 비전을 제안하고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는 민관 협력 플랫폼이다. 다양한 정책 토론과 제안을 통해 시민 중심의 도시정책 실현에 힘쓰고 있으며, 시민과 행정이 함께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거버넌스 기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개회 ▲원탁토론회 주제 논의 ▲운영위원 후보자 추가 논의 ▲운영위원 임기 만료 및 해촉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이근호 운영위원장은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미래 도시 수원의 발전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특히 오늘 회의에서는 앞으로 추진될 원탁토론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고 말했다.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2026년도 제4회 운영위원회 개최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2026년도 제4회 운영위원회 개최

이어 "원탁토론회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수원의 자랑과 미래 비전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위원 여러분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가 수원시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회의가 생산적이고 내실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원시가 추진 중인 2026 시정업무계획과 시민계획단 운영위원회가 제안한 원탁토론회 주제를 중심으로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2026 시정업무계획 원탁토론회 주제로는 ▲첨단과학 연구도시 ▲글로벌 문화관광 중심도시 ▲모두의 삶이 빛나는 도시 ▲AI·규제혁신·적극행정 등 4개 분야가 제시됐다. 또한 시민계획단 운영위원회는 ▲고속철도 확장 및 유휴부지 활용 ▲수원시 관광 활성화 ▲슬럼화 및 노후 환경 개선, 인구변화 대응 ▲자원 재활용 효율화 등을 원탁토론회 주제로 제안했다.
 

첨단과학 연구도시 분야에서는 도시개발과 혁신, 고속철도 확장 및 유휴부지 활용 방안이 논의됐으며, 글로벌 문화관광 중심도시 분야에서는 수원시 관광 활성화와 문화·관광 자원 연계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한 모두의 삶이 빛나는 도시 분야에서는 생활환경 개선과 노후 환경 정비, 인구변화 대응 정책 등이 제안됐고, AI·규제혁신·적극행정 분야에서는 행정 효율성과 자원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시정연구계획의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생활권 중심 스포츠·문화 복합타운 조성', '수원형 3대 축제 및 글로벌 K-컬처 육성', '활력 넘치는 지역상권 조성' 등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운영위원들은 스포츠·문화 복합타운 조성을 위해 인동선과 신분당선 등 광역교통망과 연계한 복합개발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수원만의 특색을 살린 글로벌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2026년도 제4회 운영위원회 개최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2026년도 제4회 운영위원회 개최

또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원정책과 상생협력 방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운영위원들은 시민계획단이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 참여 기반의 정책 발굴과 제안 활동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윤흥선 위원은 "현재 운영위원회가 모든 안건을 한자리에서 논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도시·환경·문화·경제 등 분야별 분과를 구성해 토론한다면 시민계획단의 전문성과 정책 제안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운영위원회의 전문성과 정책 제안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도시·교통, 환경·복지, 문화·관광·경제 등 분야별 분과 체계를 도입하고, 분과별 심층 토론 결과를 전체회의와 원탁토론회에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회의 마지막에는 시민계획단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임기 만료 및 해촉을 앞둔 운영위원들의 소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재등 위원은 "수원은 역사·문화·관광·교육·첨단산업 등 풍부한 도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다만 시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이 정책으로 연결되는 과정이 충분히 공유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시민계획단은 단순한 의견 제시를 넘어 정책 반영 과정과 추진 결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며 "분야별 분과 운영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관계부서 팀장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시정 연구와 도시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와 원탁토론회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와 소통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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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책시민계획단, 원탁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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