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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향기 속에서 완성한 나만의 사이드테이블
수원시 목공체험장, 생활목공으로 성취감과 즐거움 선사
2026-06-25 13:35:38최종 업데이트 : 2026-06-25 13:35:37 작성자 : 시민기자 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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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목공체험장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요. 직접 만든 가구를 집에 가져간다고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강사의 시범 작업을 지켜보는 참가자들 목공지도사 최종수 강사는 체험에 앞서 목재의 종류와 특징을 소개하며 목공의 기초지식을 설명했다. 이어 드릴 사용법, 줄자 사용법, 목공용 접착제 사용법, 작업 시 안전수칙 등 실제 제작에 필요한 내용을 자세히 안내했다. 특히 목공 작업 중 가장 중요한 안전교육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강사는 "목공은 즐거운 체험이지만 공구를 사용하는 만큼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작업 전 설명을 충분히 듣고 차근차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시민은 "시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라 비용 부담이 적고 재미있어서 두 번째 참여하게 됐다"며 "직접 만든 작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평소 목공에 관심은 있었지만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오늘 배운 기술을 활용해 집에서도 간단한 작업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사가 드릴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설명하는 모습 강사는 목공교육의 보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처음에는 공구를 무서워하던 분들이 교육이 끝날 무렵 스스로 작품을 완성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목공은 단순히 물건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가 확대되면 좋겠다"며 "목공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찾아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목공체험장 관계자는 프로그램 운영 방향도 소개했다.
사포 대신 전동 연마기를 이용해 목재 표면을 다듬는 참가자 "목재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은 매우 다양하지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부 과정은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온라인 영상과 비대면 교육 콘텐츠를 병행해 더 많은 시민들이 목공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목공체험장 작품 샘플과 제작 아이템 전시 모습 수원시 목공체험장은 월별 프로그램을 통해 도마, 티슈함, 스툴, 선반, 테이블 등 다양한 생활목공 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꺼지 운영된다. 참가자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도 교육 내용과 체험 과정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완성한 사이드테이블을 들고 소감을 전하는 참가자 나무의 향기와 손끝의 감각이 어우러진 이날 체험은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시민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선물하는 시간이었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직접 만든 작품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또 다른 목공 프로그램 참여를 약속했다. ![]()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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