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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문제를 주민총회를 통해 찾아내고 해결하다
2일 망포2동 주민총회 열려... 의제 5개 채택하며 실현 나서
2026-07-06 15:04:54최종 업데이트 : 2026-07-06 15:04:51 작성자 : 시민기자   김청극
총회를 마치고 참석한 대표들의 기념 촬영

총회를 마치고 참석한 대표들의 기념 촬영


수원시 44개 동이 2026년 주민총회를 시작했다. 주민총회는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실적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지역 의제를 발굴하며 과제를 이행해가는 민주주의 지방자치의 뿌리다. 

지난 2일 망포2동 주민총회가 열렸다. 망포2동은 영통구 14개 동 중 가장 먼저 주민총회를 열었다. 오후 4시경 현장참여 인원 100여 명, 인터넷 온라인 사전 1,361명이 참여해 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주민자치회 전아란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았다. 행사는 식전 공연에 이어 의식행사와 주민총회로 구성되었다. 
 
식전 공연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하나인 팬 플룻 연주 5명

식전 공연으로 팬플룻 연주가 펼쳐졌다. 망포2동의 대표적인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우선,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하나인 팬플룻 연주가 시작되었다. 망포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35개로 구성되어 활발하게 운영중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망포2동의 주민사업이 정해지면 적극 참여하고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해록 주민 자치회장의 성원 보고와 개회 선언 그리고 인사말

이해록 주민자치회장의 성원 보고와 개회 선언 


오후 4시 30분이 되자 망포2동 이해록 주민자치회장이 성원보고를 하고 개회를 선언했다. 6월말 기준 망포2동 인구는 38,209명인데 0.4%인 153명이 참여해야 성원이 되는 것이다. 

이어서 감사가 2025년 주민자치회 감사결과를 보고했다. 26명의 자치위원이 소개되고 2026년 상반기 주요활동을 영상을 통해 시청했다. 생동감 있는 영상, 지역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모두가 바라보며 흐뭇해하는 표정이었다. 지역의 구석구석, 빈틈없이 주민의 의견을 듣고 오로지 지역 주민의 복지를 위해 일해오고 있는 모습이 고무적이었다.

2026년 상반기 주요 활동이 영상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2026년 상반기 주요 활동이 영상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오진화 문화체육분과장, 이진숙 자치기획분과 위원장, 조재연 지역사회복지분과 위원이 2027년 제안사업 5가지를 설명했다. 5개의 사업은 망포2동 국화예술제, 포동포동 지구 살리기, 주민자치회 워크숍, 어르신 화보촬영 및 AI 이미지 제작, 펫과 함께 행복한 우리 동네였다. 참여자 모두가 각 사업의 제안 설명을 들은 후 테이블마다 머리를 맞대고 숙의했다. 새빛톡톡을 이용하여 투표했다.

브레이크 타임에 달빛이 이어준 인연 군무

'달빛이 이어준 인연' 군무


논의시간을 앞두고 '달빛이 이어준 인연'이라는 제목으로 오민경 무용학원생의 독무와 군무가 무대 위를 화려하고 우아하게 수를 놓았다. 우아한 백조가 호수 위를 나르는 듯한 모습에 모두가 감탄했다. 지역에 있는 학원인데 무척 연습을 한 모습이다. 

이제 주민자치회장은 우선순위 결과를 발표했다. 모두가 긴장된 순간이었다. 2027년 망포2동 마을자치계획제안사업이 그대로 채택되었다. 다만, 망포2동 국화예술제와 포동포동 지구 살리기는 서로 접목하여 연계성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망포2동 국화예술제는 국화 포토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 종합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주민 모두가 즐기고 화합하는 마을축제로 오랫동안 진행해 왔던 사업이다. 주민자치참여예산 사업도 찬성 271표, 반대 3표로 무난하게 통과되었다.

약 1시간 이상 주민총회가 진행되었다. 주민총회에 참여한 한 자치위원은 "작년보다도 협조가 잘 되고 총회에도 많이 와 어느때 보다도 지역주민의 관심이 높아진것 같다"고 말했다. 망포2동의 새로운 변화가 기대되는 순간이다. 
김청극님의 네임카드

망포2동, 주민총회, 마을자치계획, 국화 예술제, 김청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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