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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 신상 굿주와 수원 관광 정보가 다 모였다!" 화홍사랑채 필수 방문
분홍빛 배롱나무 꽃피고 여행길 쉼터 공간
2026-07-14 14:34:24최종 업데이트 : 2026-07-14 14:34:20 작성자 : 시민기자 김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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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사랑채에서 수원시 캐릭터 '수원이' 굿즈를 만날 수 있다. 지난 11일(토) 화홍문 인근에 있는 '화홍사랑채'(팔달구 수원천로 377)를 찾았다. 화홍사랑채는 도심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수원시 여행자라운지로, 수원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수원 관광 정보 및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도 화창한 무더위 속 주말을 맞아, 수많은 관광객들이 화홍사랑채 일대를 방문했다. 수원시는 최근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지정하고 수원을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은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 2027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등재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이를 계기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홍사랑채 외관에도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홍보 포스터가 눈길을 사로 잡고 있었다. 화홍사랑채 내 '수원방문의 해' 홍보 포스터 및 '수원, 다시 보다' 공모전 포스터 '수원, 당신을 위한 관광도시(Suwon For You)'를 슬로건으로 내건 수원시는 관광 콘텐츠 확충, 대형 관광 프로젝트 추진, 축제 및 이벤트 활성화, 관광수용태세 개선, 홍보·마케팅 강화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추진단(홍보마케팅분과, 현장환대분과, 기획모니터링분과)도 운영하며 관광도시 조성 과정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서 화홍사랑채는 '요새화성 요즘행궁' 관광브랜드를 활용한 팝업스토어 및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수원시 홍보를 위한 영상 콘텐츠를 상영하고 있다. 실외 공간에는 전통 한옥을 살린 포토존과 아름다운 배롱나무가 자리 잡아, 도심 속에서 낭만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요새화성' 여행자라운지 조형물이 눈길을 끈다. '요새화성 요즘행궁'은 수원 관광 브랜드다. 성곽의 '요새'와 '요사이'를 의미하는 단어에 수원화성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덧붙여 '요새화성'이 되었다. 수원 골목길 곳곳이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와 오랜 세월 품고 있는 시간의 흔적이 우리를 멈추게 한다. 행궁마을 관광브랜드 '요즘행궁'은 행궁동 공방 거리와 벽화, 먹거리를 비롯한 수원의 체험 문화 등 수원화성과 행궁동이 보유한 다양한 관광자원을 상징한다. 수원화성과 행궁동의 특색을 만화 스타일로 표현, 자연스러운 곡선을 통해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수원시 캐릭터 '수원이'의 새로운 굿즈 화홍사랑채에서 발길이 오래 머문 이유는 바로 수원시 캐릭터 '수원이' 굿즈를 감상했기 때문이다. 수원이 인형 및 키링, 문구류, 컵, 에코백 등 종류도 다양하다. 귀여운 디자인과 다양한 종류 덕분에 이날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시선이 고정되었다. 한편, 화홍사랑채 인근도 볼거리가 다양하다. 인근의 화홍문과 아름답기로 소문난 방화수류정, 성곽 밖에 있는 용연이 어우러져 관광 명소를 만들어낸다. 아래쪽에는 행궁동 벽화마을을 통해 수원화성 행궁으로 가는 10개의 아름다운 벽화 골목길이 있다. 수원천을 따라가면 통닭, 수원갈비 등으로 유명한 남문시장이 있다. 화홍문과 방화수류정의 풍광 화홍문(북수문)은 북쪽 성벽이 수원천과 만나는 곳에 있다. 일곱 칸의 홍예문 위에 돌다리를 놓고 누각을 세웠다. 군사적 목적과 더불어 평상시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정자로 쓰였다. 물보라를 일으키며 장쾌하게 떨어지는 모습으로 예부터 '화홍관창'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방화수류정(訪花隨柳亭)은 수원화성 북동쪽 성곽 위에 자리한 군사 건축물로, 공식 명칭은 '동북각루'다. 화성의 북동쪽 요충지인 '용두바위' 위에 세워져 화성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외침에 대비한 군사적 감시와 방어 기능을 갖췄다. 아름다운 경치로 인해 정자로서의 기능도 겸해 사용되었으며, 군사시설이자 누정 건축의 절정을 이룬다. 방화수류정과 용연의 아름다운 어울림 속에 외국 관광객의 모습이 보인다. 방화수류정 아래에 있는 용연은 아름다운 성곽길과 용처럼 솟은 용두바위, 전설을 품은 둥근 모양의 연못, 정조대왕의 역사를 품은 늘어진 버드나무가 한눈에 들어 아름답게 풍광이 빛난다. 행궁동 벽화 골목길은 수원의 자랑이다. 2011년 대한민국 공간문화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긴 골목을 지나 화홍문, 방화수류정, 용연까지 이어지는 길로 전통과 역사를 품고 있는 소문난 특색있는 길이다. 행궁동 벽화마을 골목길 벽화 전경 행궁동 벽화마을 길은 행복한 길, 눈으로 가는 길, 사랑하다 길 등 종류가 다양하다. 벽화를 따라 가다보면, 화가의 상상과 그림 실력에 감탄한다. 벽화가 그려져 있는 곳 어디든 포토명소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행궁마을을 감싸고 있는 수원화성 성곽의 총길이는 약 5.5㎞에 창룡문(동)·화서문(서)·팔달(남)·장안문(북) 등 4개의 문과 군사지휘소인 서장대·동장대(연무대)와 포루 48개가 있어,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남 하동에서 단체관광 온 김ㅇㅇ 씨는 "성곽이 이렇게 아름답다니, 수원 곳곳에 볼거리가 가득하다"며 성곽 일대를 관심 있게 바라본다. "멀리서 아침 일찍 관광버스를 타고 왔다. 물소리가 들리는 아름다운 풍경이 도시 한가운데 있어 보기 좋다."라고 말한다.
화홍사랑채 안내소 전경 화홍사랑채 안내소에서 봉사하는 하태신 문화관광해설사는 "수원화성 성곽과 주변에는 아름다운 경관이 많아, 국내는 물론 외국인의 관광코스다. 시원한 여름 쉼터가 있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화홍문, 방화수류정에서부터 연무대까지 동행하며 수원화성에 대한 안내와 해설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한다.
수원화성은 행궁과 5.5㎞에 이르는 성곽은 사대문과 각종 포루가 있다. 특히 화홍사랑채 일대는 화홍문, 방화수류정, 용연, 성곽길, 수원천이 아름답게 어울리는 곳으로, 화홍사랑채에서 관광객을 맞이하고 인내하는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수원화성의 기념품이 있으며, 수원화성어차와 관광버스 경유지가 있는 꼭 가보아야 할 관광지역이다. 앞으로 수원화성 일원에서 펼쳐지는 수원특례시의 큰 축제가 열린다. ● 2026 수원국가유산 야경: 8.14.(금)⁓8.16.(일), 방화수류정, 화홍문, 수원천 일원, 행궁 광장⁓팔달문 ● 2026 수원화성 미디어 아트: 9.19.(토)⁓10.6.(화), 화서문, 장안공원, 장안문 일원 ● 2026 정조대왕 능행차: 9.28.(일), 노송지대⁓행궁 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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