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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시장 런웨이 빛낸 시니어들의 아름다운 도전... 경기수원시니어모델협회 패션쇼 성황리 마쳐
제23회 씽씽가요탑쇼 하이라이트 무대서 퍼포먼스·샤 스커트 패션쇼 선보이며 전통시장에 문화 활력 불어넣어
2026-07-13 14:18:44최종 업데이트 : 2026-07-13 14:18:38 작성자 : 시민기자 박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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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원시니어모델협회 샤 스커트 화이트팀 모델들이 제23회 씽씽가요탑쇼 특설무대에서 우아한 런웨이를 선보이고 있다. 화이트 의상이 전하는 순수함과 희망의 메시지가 자신감 있는 워킹과 어우러져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지난 7월 12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3회 씽씽가요탑쇼'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어진 공연 가운데 오후 2시 하이라이트 무대에서는 경기수원시니어모델협회(회장 심미경) 소속 시니어모델 15명이 참여한 퍼포먼스와 샤 스커트 패션쇼가 펼쳐져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전문 촬영 시스템과 중계방송이 더해진 이번 무대는 시니어 문화와 전통시장이 어우러진 새로운 지역 문화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전통시장에서 펼쳐진 특별한 런웨이 제23회 씽씽가요탑쇼는 다양한 초청가수 공연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시민 참여형 공연이다. 이날 특설무대에서는 수많은 카메라와 지미집을 활용한 전문 촬영과 중계방송이 진행돼 공연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공연의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경기수원시니어모델협회의 패션쇼는 전통시장 한복판을 런웨이로 바꾸며 시민과 상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날 때마다 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고,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공연 장면을 휴대전화에 담으며 시니어모델들의 열정을 응원했다. 경기수원시니어모델협회 모델들이 화이트앤블랙 섹시 콘셉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블랙과 화이트 의상의 강렬한 대비와 자신감 있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공연의 시작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퍼포먼스와 샤 스커트 패션쇼로 무대 완성 첫 무대는 '화이트앤블랙 섹시 콘셉트 퍼포먼스'로 막을 올렸다. 이미지, 이유래, 고혜정, 김소영 모델은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를 이루는 의상을 입고 음악에 맞춰 자신감 있는 워킹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절제된 동작과 세련된 연출은 시니어모델만의 당당한 매력을 표현하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경기수원시니어모델협회 샤 스커트 블랙팀 모델들이 제23회 씽씽가요탑쇼 특설무대에서 우아한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세련된 블랙 의상과 자신감 있는 런웨이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진행된 샤 스커트 패션쇼에서는 블랙팀과 화이트팀이 각각 개성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블랙팀은 권미영, 박은아, 서유미, 박영미, 이혜인 모델이 참여했으며, 화이트팀은 홍순자, 김국한, 김미라, 황보순만, 이승미 모델이 우아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수놓았다. 경기수원시니어모델협회 샤 스커트 화이트팀 모델들이 제23회 씽씽가요탑쇼 특설무대에서 우아한 런웨이를 선보이고 있다. 화이트 의상이 전하는 순수함과 희망의 메시지가 자신감 있는 워킹과 어우러져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샤 스커트 패션쇼는 여러 겹의 튤(망사) 원단으로 만든 풍성한 스커트를 활용한 패션쇼로, 의상의 입체감과 움직임이 모델들의 워킹과 조화를 이루며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모델들은 7월 9일, 10일, 11일 세 차례 리허설을 진행하며 워킹과 동선, 팀워크를 세심하게 점검했다. "바른 걸음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합니다" 심미경 경기수원시니어모델협회 회장이 제23회 씽씽가요탑쇼 특설무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수원시니어모델협회 심미경 회장은 "우리 협회는 바른 자세와 바른 걸음을 통해 몸과 마음을 바로 세우고,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시니어들의 열정이 모인 단체"라며 "워킹은 단순히 걷는 기술이 아니라 삶의 자신감과 건강을 회복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용기를 내어 도전하면 누구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며 "오늘 공연을 함께해 주신 시민과 시장 상인들의 따뜻한 응원이 회원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모델들이 전한 무대의 의미 경기수원시니어모델협회 모델들이 샤 스커트 패션쇼를 마친 뒤 피날레 무대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박수를 보내며 공연의 감동을 나누고 있다. 화이트앤블랙 섹시 콘셉트 퍼포먼스에 참여한 김소영 수원문화원 전문모델은 "이번 퍼포먼스는 화이트와 블랙의 대비를 통해 자신감과 개성을 표현하는 무대였다"며 "시니어도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블랙팀 이혜인 시니어모델은 "샤 스커트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을 살리기 위해 워킹과 턴 동작을 반복 연습했다"며 "시민들의 응원을 받으며 런웨이를 걸을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이트팀 김미라 수원문화원 전문모델은 "화이트 콘셉트는 희망과 순수함을 표현하는 무대였다"며 "우리의 런웨이가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꾸준한 성장으로 주목받는 박은아 전문모델
제23회 씽씽가요탑쇼 공연을 마친 박은아 모델이 경기수원시니어모델협회 워킹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은아 모델은 꾸준한 모델 활동으로 시니어 문화 확산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패션쇼에 참가한 박은아 수원문화원 전문모델은 경기수원시니어모델협회의 대표 모델중 하나로 다양한 국내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은아 모델은 2025년 동대문 서울창작스튜디오 DDP 패션쇼, 라이온스 연차 런웨이, 한·중 패션교류 문화예술제, 경기도 5070 수원메쎄 박람회 패션쇼를 비롯해 경기수원시니어모델협회 2주년 패션쇼, 예산장터 삼국축제 패션쇼, 신일모피 패션쇼 등에 출연했다. 2026년에는 수원문화원 전문모델단에 위촉되었으며, 동대문 DDP 한·중 패션교류 문화예술제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은아 모델은 "무대는 늘 새로운 배움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시니어 문화를 알리고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모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시니어 문화와 전통시장이 함께 성장하는 무대 이번 공연은 시니어모델들의 도전이 전통시장과 만나 문화와 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무대였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시니어들의 당당한 워킹에 응원을 보냈고, 상인들은 이번 공연이 시민들의 발걸음을 전통시장으로 이끌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경기수원시니어모델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공익행사,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건강한 노년문화 확산과 세대 간 소통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지동시장을 수놓은 시니어들의 힘찬 발걸음은 단순한 런웨이를 넘어, "도전에는 나이가 없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됐다. ![]()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