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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이 닭!' 지역 어르신 250명을 위한 삼계탕 나눔 현장
광교노인복지관, 서로 정 나누고 여름나기 격려해
2026-07-16 17:36:00최종 업데이트 : 2026-07-16 17:35:58 작성자 : 시민기자   김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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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름나기 행사 '초복이 닭!' 현장. 초복을 함께 이겨내는 주민들의 모습이 보기 좋다.


광교노인복지관은 7월 15일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초복이 닭!' 나눔 행사를 열었다. 광교노인복지관 회원 250여 명은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삼계탕을 함께 나누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서로 정을 나누고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박희붕 외과 검진센터와 민들레봉사단이 후원하고 음식 준비 및 배식 등 봉사활동까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2배식에 동참하고 있는 박희붕 외과 민들레봉사단


행사 당일, 어르신들은 환한 얼굴로 서로 안부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식으로는 반계탕을 비롯해서 오징어 김치전, 열무김치, 오이고추 된장무침, 큼지막한 수박 두 쪽이 제공되었다.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든든한 한 끼 식사였다. 

복지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초복 행사는 건강식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함께 살피는 의미있는 자리다. 복지관과 봉사단체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지역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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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노인복지관 김명진 관장이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김명진 광교노인복지관장은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든든한 여름나기를 위한 행사를 후원하고 자원봉사에도 참여해 주신 박희붕 외과 민들레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옥환 봉사단 단장은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께 직접 배식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정말 기쁘다. 맛있게 드시고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어르신들이 즐겁게 드시는 것을 보니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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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름나기 행사 '초복이 닭' 현장. 초복을 함께 이겨내는 주민들의 모습이 보기 좋다.


식사하는 한 주민은 "항상 좋은 음식을 마련해주어 정말 고맙다. 정성이 담긴 만큼 맛있게 잘 먹었다. 든든하고 힘이 솟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활짝 웃었다. 

'초복이 닭!'은 삼계탕 한 그릇에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담은 자리였다. 함께 음식을 나누며 무더위를 이겨낼 힘을 얻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어르신들은 말한다.

관계자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시기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함께 식사하며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한다. 
초복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특식을 제공함으로써 더운 여름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어르신들이 정서적인 안정과 삶의 활력을 되찾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목적도 있다. 

이번 초복 행사는 계절에 맞는 건강식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함께 살피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나눔과 돌봄 활동이 이어져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김낭자님의 네임카드

광교노인복지관, 4층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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