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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과 경찰이 함께 만든 안전망...‘우주방어’ 정착
민·관 협력 치안활동 ‘우리동네·주민참여·방방곡곡·어울림순찰’
2026-07-16 14:09:38최종 업데이트 : 2026-07-16 14:09:35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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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형 합동순찰 '우주방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시민들이 있다. 매일 밤 어둠이 내리면 지역 곳곳을 순찰하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수원시 자율방범대원들이다. 이들의 헌신 적인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경찰과 시민, 지역단체가 함께하는 민·관협력 치안활동인 '우주방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우주방어는 '우리 동네·주민참여·방방곡곡·어울림순찰'의 앞글자를 딴말로, 수원 장안경찰서 노송지구대와 수원시자율방범대, 어머니폴리스, 대학생, 지역 주민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 밀착형 치안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 6월 10일 첫 합동 순찰을 시작으로 6월 22일 두 번째에 이어 무더위가 시작된 7월에도 진행되면서 안전문화 운동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우리 지역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 우주방어 합동순찰 장안구 지역을 순찰하는 우주방어는 골목길과 공원, 주택가, 학교주변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하며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온·오프라인으로 직접 신청한 '불안·희망지역'을 공모받아 순찰 노선에 반영해 청소년 비행 등의 우범 요인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에 시행된 우주방어 합동 순찰에 나선 참가자들의 발걸음이 가벼웠다. 손전등과 경광봉을 들고 골목을 누비는 자율방범대원들은 익숙한 동선으로 취약지역을 점검하는 모습에서 사명감이 묻어났고, 경찰과 어머니폴리스, 대학생, 지역 주민들이 함께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단순한 순찰을 넘어 지역공동체를 형성해 우리 동네는 함께 지킨다는 책임과 공동체 의식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우리 지역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 우주방어 합동순찰 특히, 우주방어를 선제적으로 이끌며 지역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수원시 자율방범대원들의 활동이 눈길을 끌었다. 자율방범대원들은 매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지역 곳곳을 순찰하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늦은 밤 귀가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살피고, 청소년 선도 활동과 범죄예방순찰, 생활안전점검 등 수행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천봉철 정자3동 자율방범대 대장은 "누군가는 밤거리를 지켜야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우리 봉사대원들이 순찰을 돌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귀가 등을 책임지고 있다. 우리 동네는 누군가가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함께 관심을 두고 참여할 때 더욱 안전해진다는 것을 우주방어 합동 순찰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할동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우리 지역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 우주방어 합동순찰 우주방어에 참가한 어머니폴리스 회원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니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순찰에 참여하고 있다. 경찰과 자율방범대, 주민들이 함께하는 안전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노송지구대 경찰관은 "민·관이 함께하는 합동 순찰은 범죄예방효과뿐 아니라 주민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주민들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가장 큰 힘이 된다"라며 지속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우리 지역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 우주방어 합동순찰 안전은 누군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 그리고 민·관의 협력이 더해질 때 비로소 안전한 도시가 완성된다. 우주방어의 이름으로 밤거리를 지키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발걸음은 지역사회의 희망이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수원을 만들어가는 든든한 약속이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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