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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23기 수료식… 지역사회를 이끌 여성리더 새 출발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으로 지역사회 발전 다짐
2026-07-19 20:23:24최종 업데이트 : 2026-07-19 20:23:22 작성자 : 시민기자   전현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제23기 수료생들이 수료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제23기 수료생들이 수료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7월 16일 아주대학교 연암관 대강당에서 '2026년 제23기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식'이 개최됐다. 이날 수료식은 수료생과 여성리더회 회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여성리더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축사, 수료증 및 상패 수여, 여성리더회 소개, 단체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수료생들은 교육과정을 함께한 동기들과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배움의 결실을 나누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나누었다.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은 지역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운영되는 대표적인 여성리더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23기 수료생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리더십과 소통능력, 지역사회 참여 역량을 키우며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쌓았다.

여성지도자대학 1기부터 22기 수료생 가운데 심화과정을 이수한 55명의 수료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지도자대학 1기부터 22기 수료생 가운데 심화과정을 이수한 55명의 수료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일반과정 수료생뿐 아니라 1기부터 22기 수료생 가운데 심화과정을 이수한 55명에 대한 수료식도 함께 진행됐다. 지속적인 배움을 통해 역량을 높여온 심화과정 수료생들은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새기며 여성리더로서의 역할 확대를 다짐했다.

수원시 여성리더회 활동과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

수원시 여성리더회 활동과 비전을 소개하고 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수원시 여성리더회 소개가 진행됐다. 여성리더회 이미경사무총장은 단체 현황과 주요 활동을 설명하며 수료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수원시 여성리더회는 2004년 12월 설립된 단체로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까지 누적 수료생은 1,199명에 이르며 여성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사회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또한 회원 간 교류와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며 여성리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사무총장은 "여성지도자대학 수료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여성리더회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영상으로 제23기 수료생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영상으로 제23기 수료생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수료생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여성리더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여성지도자대학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여성인재를 양성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수료생들이 시민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미애 수원시 여성리더회 총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미애 수원시 여성리더회 총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미애 총회장은 축사를 통해 "23기 수료생 여러분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교육과정을 통해 쌓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나누는 여성리더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 여성리더회는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23기 수료생들과 함께 더욱 활기찬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성엽 글로벌미래교육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성엽 글로벌미래교육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성엽 글로벌미래교육원장은 축사에서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원장은 "최근 사회는 사람들 간의 만남과 공감의 기회가 줄어들고 고립감이 커지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지도자대학은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공간"이라며 "여러분이 이곳에서 쌓은 인연과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 큰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반과정 수료생들에게 상패가 수여되고 있다.

일반과정 수료생들에게 상패가 수여되고 있다.

 이날 수료생들에게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의미를 담아 다양한 상패가 수여됐다. 상패는 ▲오늘 나를 만난 상 ▲삶의 균형상 ▲나눔과 함께상 ▲자존감 빛나는 별상 ▲나를 꽃피운 상 ▲행동하는 리더상 등으로 구성돼 수료생들의 성장과 도전을 응원했다.

상패 명칭에는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하며 공동체와 함께하는 여성리더의 가치가 담겨 있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수료생들은 상패와 수료증을 받으며 교육과정을 함께한 시간들을 떠올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제23기 수료생들이 수료식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제23기 수료생들이 수료식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수료식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든 것은 23기 수료생들의 단체공연이었다. 수료생들은 그동안 함께 배우고 성장한 시간을 기념하며 공연을 준비해 선보였다.공연장에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은 교육과정을 함께한 동기애와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는 뜻깊은 무대로 평가받았다.

 이번 수료식은 단순히 교육과정의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수료생들은 배움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 그리고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여성리더로 성장할 것을 약속했다.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이 23기 수료생들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여성리더 양의 산실로 자리매김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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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수원시여성리더회, #수료식, #심화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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