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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쓰레기 배출부터 주민등록 사실조사·폭염 대응까지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공유
곡선동 통장협의회, 7월 2차 월례회의 개최
2026-07-28 23:19:05최종 업데이트 : 2026-07-28 23:19:03 작성자 : 시민기자   심춘자

올바른 분리배출은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다시 활용하고 소각·매립되는 폐기물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생활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올바른 분리배출은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다시 활용하고 소각·매립되는 폐기물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생활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곡선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월 27일 7월 2차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행정사항을 안내하고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비롯해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청년층 커리어 컨설팅 플러스 AI 3기, 폭염 대응 행동요령 등이 소개됐다.
 

'비·행·분·섞'으로 실천하는 올바른 분리배출

이날 교육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재활용률을 높여 자원 낭비와 탄소배출을 줄이는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데 중점을 뒀다.
 

권선구청 환경위생과 김도희 강사는 강의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우리나라에서 종량제봉투 사용은 언제부터 시작됐을까요?"라는 퀴즈를 내며 관심을 이끌었다. 참석자들이 정답을 맞히는 과정에서 생활폐기물 배출과 종량제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1995년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되면서 종량제봉투 사용이 본격화됐다는 설명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올바른 분리배출은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다시 활용하고 소각·매립되는 폐기물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생활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분리배출 4원칙을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앞 글자를 딴 '비·행·분·섞'을 소개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설명했다.
 

먼저 '비우기'는 용기 속 내용물을 완전히 비우고 음식물이나 이물질을 제거한 뒤 깨끗한 상태로 배출하는 것을 말한다. '헹구기'는 물로 용기와 포장재를 깨끗하게 씻어 오염물질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으로, 재활용품의 품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과정이다.
 

이어 '분리하기'는 재질별로 구분해 배출하는 것으로, 라벨과 뚜껑 등 분리할 수 있는 부분은 분리하고 종류에 따라 올바르게 분류해 배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섞지 않기'는 서로 다른 재질을 혼합하지 않고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섞어 배출하는 것을 방지하며, 가능한 한 단일 재질로 배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잘못된 분리배출은 재활용품의 품질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자원 재활용을 어렵게 하는 만큼 올바른 배출방법을 확인해 주길 바란다

잘못된 분리배출은 재활용품의 품질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자원 재활용을 어렵게 하는 만큼 올바른 배출방법을 확인해 주길 바란다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는 쓰레기를 재활용품으로 잘못 분리배출하는 사례도 소개됐다. 오염된 비닐봉투, 고무장갑, 컵라면 용기, 보온·보냉팩 등은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내용물이 묻어 있거나 오염된 과자용기 및 포장용기, 영수증과 택배전표, 노끈과 과일 포장재 등도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는 품목으로 안내했다.
 

김도희 강사는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과 종량제봉투에 담아야 할 쓰레기를 정확히 구분해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잘못된 분리배출은 재활용품의 품질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자원 재활용을 어렵게 하는 만큼 올바른 배출방법을 확인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쓰레기 배출 시간은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이니, 정해진 배출 시간을 지켜 깨끗하고 쾌적한 곡선동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정부24 앱으로 간편하게 참여하세요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정부24 앱으로 간편하게 참여하세요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정부24 앱으로 간편하게 참여하세요

매년 행정안전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가 일치하는지 등을 확인하고, 정확한 주민등록 정보 관리를 위해 실시하는 중요한 행정절차이다.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비대면 사실조사와 방문조사로 진행된다. 먼저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7월 20일(월)부터 9월 7일(월)까지 진행된다. 대상자는 정부24 앱을 이용해 별도의 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사실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 사실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는 9월 8일(화)부터 11월 9일(월)까지 방문조사가 진행된다. 이·통장과 읍·면·동 공무원 등이 직접 해당 세대를 방문해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된다.

또한 비대면 사실조사에 참여했더라도 중점조사 대상자가 포함된 세대는 방문조사가 진행될 수 있다. 중점조사 대상에는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의심자, 복지취약계층, 장기 미인정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등이 포함된다.
 

김인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확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주민등록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절차이다. 대면조사 시 가정을 방문할 때는 조사원 신분증을 꼭 패용하고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며 안전하고 원활하게 조사를 진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곡선동 김인숙 통장협의회장

곡선동 김인숙 통장협의회장

 

이날 회의는 청년층을 위한 지원사업도 소개됐다. '청년층 커리어 컨설팅 플러스 AI 3기' 사업을 안내하며 청년 구직자들이 체계적인 직무 분석과 AI 교육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교육은 8월 19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집체교육과 개인상담을 통해 청년층의 경력 설계와 AI 직무교육, 취업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통장들은 지역 내 청년들이 관련 정보를 접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주변의 청년들에게 사업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또한 최근 이어지는 무더위에 대비해 폭염 대응 행동요령에 대한 안내와 동영상 시청도 함께 진행됐다.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기본적인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공유하고, 특히 어르신과 어린이 등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장들은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심해질 경우 주변의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주민들이 폭염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통장에 대한 인사와 소개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지역의 통장으로 활동하게 된 신임 통장을 환영하고, 주민과 행정기관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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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동, 주민등록사실조사, 분리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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