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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인사법으로 만나는 ‘다름’과 ‘존중’…창룡도서관 그림책 원화 전시
도서관에서 떠나는 세계 문화 여행, 그림책 원화로 만나는 인사의 가치
2026-08-19 15:17:07최종 업데이트 : 2026-08-19 15:17:04 작성자 : 시민기자 김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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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창룡도서관
도서관 로비 원화 전시장
원화, 반갑다고 안녕
어린이들은 세계 여러 나라의 인사법을 살펴본 뒤 자신이 기억하고 싶은 인사말을 적으며 전시에서 얻은 생각을 직접 표현할 수 있다. 전시를 '보는 공간'에서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공간으로 확장한 것이다.인사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첫 번째 표현이자 각 사회의 문화를 보여주는 방식이기도 하다. 서로 다른 인사법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문화의 차이를 접하고, '다름'이 '틀림'이 아니라 서로 다른 문화의 모습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원화가 깔끔하게 전시되어 있다 창룡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 원화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원화 전시는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도 된다. 그림을 먼저 접한 어린이가 책을 찾아 읽고, 세계의 역사와 지리, 문화 등 관련 분야의 책으로 관심을 넓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도서관은 책을 읽고 공부하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함께 누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창룡도서관의 이번 전시 역시 그림책과 시각예술을 접목해 어린이들에게 독서와 문화 체험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창룡도서관의 《세계와 반갑다고 안녕!》 원화 전시는 8월 24일까지 이어진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도서관에서 그림책 원화를 감상하며 세계 여러 나라의 인사법과 문화를 만나보는 것도 특별한 방학 나들이가 될 것이다. 전시와 도서관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룡도서관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381번길 36에 있으며, '수원시평생학습관·연무사회복지관·창룡도서관'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과 주차장 이용 등 자세한 교통 안내는 방문 전 수원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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