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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권선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개최
16개 동아리, 주민자치의 열정으로 하나 된 무대... 평동 신바람 트롯장구팀 최우수상
2026-08-21 14:43:27최종 업데이트 : 2026-08-21 14:43:25 작성자 : 시민기자   박인규
최우수상을 수상한 평동 신바람 트롯장구팀

'2026년 권선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평동 신바람 트롯장구팀 참가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권선구 각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갈고닦은 실력과 주민들의 뜨거운 열정이 한자리에 모였다. '2026년 권선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8월 20일 오후 1시 30분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개최되어 16개 팀이 음악과 춤, 난타,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으로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경연에서는 평동 신바람 트롯장구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권선1동 새터풍장놀이팀과 금곡동 미혜쌤 댄스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위 3개 팀은 오는 10월에 열릴것으로 예상되는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 권선구 대표로 출전한다.

16개 팀이 펼친 주민자치 문화축제
이번 경연대회에는 권선구 각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및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16개 팀이 참가했다. 구운동 '사랑나눔 트롯트 장구'와 '마음을 울리는 감성노래교실', 세류3동 '어린이장구'와 '새빛힐링난타', 입북동 '태극울림'과 '효녀퀸 라인댄스', 금곡동 '나타샤 줌바'와 '미혜쌤 댄스', 서둔동 '소리·숨', 평동 '신바람 트롯장구', 호매실동 '노래사랑'과 '북난타', 권선1동 '새터풍장놀이', 곡선동 '어울림풍물단', 권선2동 '재즈댄스'와 '줌바댄스' 등이 무대에 올랐다.

각 팀은 트롯장구와 난타, 줌바댄스, 노래, 하모니카, 사물놀이, 재즈댄스, 라인댄스 등 서로 다른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2026년 권선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8월 20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8월 20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린 '2026년 권선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권선구 각 동을 대표한 16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및 동아리 참가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치고 있다.


"16개 팀 모두 권선구 대표라는 자부심으로"
김민수 권선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참가자들의 노력과 주민자치의 가치를 강조했다.
김민수 권선구청장이 대회사를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민수 권선구청장이 20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린 권선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참가 주민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각 동의 주민자치 역량과 문화적 기량을 모아 뜻깊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대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강사님들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쉼 없이 연습하며 주민자치 활성화에 애써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경연은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에 권선구 대표로 출전할 최종 3개 팀을 선발하는 자리"라면서도 "제가 보기에는 16개 팀 모두 출전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부의장도 축사를 통해 주민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
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부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유재광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이 경연대회에 참석한 주민들을 격려하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약속하고 있다.

유 부의장은 "올여름 유난히 무더웠지만 그 더위조차 잊은 채 오늘 멋진 무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해 오신 출전팀 여러분 모두에게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오늘 이 자리는 각 동을 대표하는 최고 실력자들이 모인 화합의 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익히고 다져온 실력을 부담 없이 마음껏 펼쳐주시기 바란다. 오늘 이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라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주민자치회와 늘 발맞추며 주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의 심사는 ▲관객호응도 30% ▲작품완성도 30% ▲화합성 20% ▲주민참여도 20%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관객호응도는 객석의 호응 정도를, 작품완성도는 표현의 세련미와 응용 및 창조성을 평가했다. 화합성은 팀원의 조직성과 동작의 일치성을, 주민참여도는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참여 정도를 중심으로 심사했다.
특히 이번 무대는 단순한 공연 경연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연습하며 만들어온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평동 신바람 트롯장구팀 '최우수상'
평동 신바람 트롯장구팀이 '아리랑 목동'과 '줄리아' 장구난타 공연을 펼치고 있다.

평동 신바람 트롯장구팀이 경쾌한 장구 연주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한 '아리랑 목동'과 '줄리아' 공연으로 무대를 달구었다.


경연 결과 최우수상은 평동 '신바람 트롯장구팀'에게 돌아갔다. 이 팀은 '아리랑 목동'과 '줄리아' 장구난타 공연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권선1동 '새터풍장놀이팀'과 금곡동 '미혜쌤 댄스팀'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권선1동 새터풍장놀이팀

권선1동 새터풍장놀이팀이 우수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우수상을 수상한 금곡동 미혜쌤 댄스팀.

금곡동 미혜쌤 댄스팀이 우수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호매실동에서는 '노래사랑'팀이 9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라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와 '멋진 인생'을 선보였다. 5명의 참가자는 약 6분 동안 호흡을 맞춰 노래를 이어가며 객석의 박수를 받았다.
호매실동 노래사랑팀이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와 '멋진 인생'을 열창하고 있다.

호매실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노래사랑'팀 5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올라 약 6분간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있다.


호매실동 노래사랑팀(지도강사 강신영) 이영희 출연자는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팀원들과 함께 열심히 연습하고 무대에 설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관객 여러분의 박수와 응원 덕분에 긴장하지 않고 즐겁게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팀원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노래를 통해 이웃들과 소통하며 즐겁게 활동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후 1시 30분 내빈 및 심사위원 소개를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대회사 및 축사, 기념촬영에 이어 16개 팀의 경연이 약 96분간 진행됐다. 경연 후에는 심사 집계와 심사총평, 시상식이 이어졌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확인된 주민들의 열정은 주민자치가 행정의 참여를 넘어 주민 스스로 문화를 만들고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는 과정임을 보여줬다. 수상 여부를 떠나 16개 팀 모두가 각 동 주민들의 응원과 참여를 바탕으로 무대에 올랐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오는 10월 열리는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이날 선발된 권선구 대표 3개 팀이 다시 한번 실력을 선보인다. 권선구 주민들이 만들어낸 주민자치의 열정이 수원시 전체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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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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