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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으로 잇고, 흥겨움으로 하나 되다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0번째 ‘효 연결고리’… 푸르지오 월드마크 경로당과 맞춤형 복지 협약
2026-08-31 14:36:02최종 업데이트 : 2026-08-31 14:36:00 작성자 : 시민기자   안숙
단체기념 촬영

참석자 전원이 '광교 효(孝) 연결고리 프로젝트' 현수막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며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한 번의 만남으로 끝나는 복지가 아니라, 협약으로 인연을 잇고 웃음과 나눔으로 관계를 이어가는 지역사회 돌봄이 30번째 결실을 맺었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경자)는 지난 28일 오전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아파트 2층 GX룸에서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경로당(회장 남해복)과 1:1 맞춤형 복지 협력을 위한 '효(孝) 연결고리 프로젝트'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로당 회원들과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김동수 광교1동장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로당 회원들과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김동수 광교1동장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로당 회원들과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김동수 광교1동장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과 후원품 전달에 이어 건강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마련되면서 어르신들의 웃음과 박수가 행사장 곳곳에 이어졌다.

무엇보다 이번 협약은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4년부터 추진해 온 경로당 특화사업의 30번째 인연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지역복지의 중요한 연결망이다.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광교1동의 많은 인구와 21개 경로당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어르신 복지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으로 '효 연결고리 프로젝트'를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특징은 일회성 방문이나 물품 전달에 머물지 않는다는 점이다. 경로당과 1:1로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면서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고, 필요한 물품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경로당에서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경로당에서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남해복 회장, 임경자 회장)


30번째 효 연결고리의 주인공이 된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경로당에서도 이날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협의체 임경자 회장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혈압계와 안마기 등 건강 관련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협의체 임경자 회장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혈압계와 안마기 등 건강 관련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1부에서는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경로당의 업무협약(MOU) 체결과 함께 후원품 전달이 진행됐다.

협의체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혈압계와 안마기 등 건강 관련 물품을 전달했다. 지역 상권인 파리바게뜨 뉴웰빙타운점에서도 신선한 빵을 후원해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을 돌보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치매 예방을 위한 '기억력 박수체조'가 진행되고 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치매 예방을 위한 '기억력 박수체조'가 진행되고 있다.


2부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치매 예방을 위한 '기억력 박수체조'가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진행에 맞춰 손뼉을 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이어진 색소폰 연주와 퓨전 난타 공연에서는 자연스럽게 박수와 웃음이 터져 나왔다.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어르신들은 어깨춤을 추고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박수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복지라는 이름 아래 마련된 자리가 건강·문화·소통이 어우러지는 따뜻한 교류의 장으로 변한 순간이었다.

남해복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다 함께 모여 크게 웃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단순히 물품만 전해주는 것이 아니라 위원들이 직접 찾아와 손을 잡고 안부를 물어주니 마음까지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아름다운 연주와 신나는 공연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며 "우리 경로당이 30번째 효 연결고리의 주인공이 되어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이 소중한 인연과 교류가 오래도록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 회장은 특히 이 사업이 광교1동을 넘어 더 넓은 지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했다.
그는 "어르신을 돌보는 지역사회 복지행사가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 잡아 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의 모든 경로당까지 전파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돕는 문화복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경자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30번째 결실을 맺은 데 대한 소회와 함께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밝히고 있다.

임경자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30번째 결실을 맺은 데 대한 소회와 함께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밝히고 있다.


임경자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024년 시작된 사업이 30번째 결실을 맺은 데 대한 소회와 함께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밝혔다.

임 위원장은 "30여 회의 광교1동 경로당 특화사업을 진행하면서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뵐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특히 오늘 푸르지오 월드마크 경로당 행사에서도 회원님들의 밝은 모습을 보며 다시 한번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드리고, 비록 작은 재능기부이지만 건강과 웃음을 드릴 수 있기에 협의체 위원장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르신들을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초청해 주신 남해복 경로당 회장님과 김동수 동장님을 비롯해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동수 광교1동장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로당의 협약이 지속적인 복지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김동수 광교1동장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로당의 협약이 지속적인 복지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수 광교1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로당의 협약이 지속적인 복지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했다.
김 동장은 "오늘 협약은 단순한 서약에 그치지 않고 우리 어르신들의 일상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실질적인 동행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늘 현장에서 헌신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경로당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남해복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동 주민센터에서도 두 기관의 협약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어르신들이 살기 좋고 웃음이 넘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동장은 "오늘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효 연결고리 프로젝트'는 물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다.
경로당과 협약을 맺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필요한 지원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어르신 사이에 지속적인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다.

2024년 첫걸음을 내디딘 이후 30번째 경로당과 인연을 맺기까지 이어진 시간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꾸준한 봉사와 경로당 어르신들의 참여가 만들어낸 결과이기도 하다.

앞으로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경로당과의 1:1 결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취약계층 안부 확인과 맞춤형 물품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복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효 연결고리'는 어르신을 위한 작은 나눔이 지속적인 돌봄과 건강한 문화복지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따뜻한 현장이다.

'효 연결고리'는 어르신을 위한 작은 나눔이 지속적인 돌봄과 건강한 문화복지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따뜻한 현장이다.


광교1동의 30번째 '효 연결고리'는 어르신을 위한 작은 나눔이 지속적인 돌봄과 건강한 문화복지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따뜻한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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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효연결고리, #푸르지오월드마크, #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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