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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나눔으로 하나 된 광교1동…'2026 빛끌림축제' 성황
다채로운 공연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 안전·인사 캠페인으로 문화와 나눔의 의미 더해
2026-09-08 16:08:12최종 업데이트 : 2026-09-08 16:08:08 작성자 : 시민기자 안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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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공연은 장애인 합창단의 무대 시작되고 광교자율방범대원들이 안전활동을 하고 있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온 9월 5일 토요일, 경기도청 도담뜰 광장이 주민들의 웃음소리와 음악, 박수로 가득 찼다. 광교1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한 '2026 광교1동 빛끌림축제'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청 도담뜰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광교1동 주민들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마을축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주민 작품전시, 플리마켓, 먹거리장터, 어린이 마켓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이번 축제의 중심에는 김정복 광교1동 주민자치회장과 주민자치회가 있었다. 김 회장은 행사 준비부터 현장 운영까지 주민자치위원과 지역 단체,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며 축제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행사를 넘어 주민 스스로 축제의 주체가 되는 주민자치의 의미를 더했다. 홍지민·남상일 등 화려한 공연… 도담뜰 광장 열기 후끈
특설무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1부 공연은 장애인 합창단의 아름다운 무대로 시작됐으며, 이어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남상일 국악인이 멋진 국악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본 무대에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국악인 남상일을 비롯해 우나 스트라다, 셀위브라스, 정현주 무용단, 창작연희그룹 백희 등이 출연해 클래식과 국악, 브라스, 한국무용, 전통연희, 뮤지컬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우리 전통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남상일의 국악 무대와 홍지민의 힘 있는 가창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주민 작품전시부터 플리마켓·어린이 마켓까지 공연장 주변에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작품전시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다양한 체험부스와 플리마켓, 먹거리장터, 어린이 마켓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축제장 곳곳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어린이 마켓과 체험 프로그램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어린이들에게도 즐거운 축제의 추억을 선사했다. 광교 카페거리 발전위원회도 나눔으로 동참
지역 상인들도 축제에 힘을 보탰다. 광교 카페거리 발전위원회는 주민들을 위해 수박화채와 빵, 에그타르트 등을 준비해 나눔 부스를 운영했다.광교1동 지역 상인들이 축제에 힘을 보태며 교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공연과 체험을 즐기는 한편 지역 상인들이 준비한 먹거리를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와 상권이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느꼈다. 최종현 광교 카페거리 발전위원장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상인과 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는 의미를 전했다. "무대가 시작되자 안전도 함께 시작됐다" 축제의 즐거움 뒤에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도 이어졌다. 영통경찰서는 행사장 한편에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됐다. 영통경찰서는 행사장 한편에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어린이들은 뽑기 선물을 비롯해 어린이 경찰복을 입어보고 순찰 바이크를 직접 체험하며 경찰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과 어린이들이 웃으며 인사를 나누는 모습은 축제의 또 다른 풍경이 됐다. 경찰이 어린이들에게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존재가 아니라 우리 동네를 지켜주는 친근한 이웃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 스마일 배지 하나에 담긴 인사와 배려 광교자율방범대도 축제 현장에서 스마일 인사 캠페인을 펼쳤다. 광교자율방범대 정관하 사무처장(오른쪽)이 축제 현장에서 스마일 인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방범대원들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주민 가족, 학부모 모임, 통장협의회 봉사자들에게 스마일 배지를 나누며 함께 인사를 건넸다. 작은 배지 하나를 매개로 서로 먼저 인사하고 웃으며 소통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지역사회가 경찰과 방범대원의 노력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서로를 바라보고 인사하며 배려하는 마음이 모일 때 더욱 단단한 공동체로 만들어진다는 의미를 전했다. 이날 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김모(38·광교동) 씨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 씨는 "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광장에 나왔는데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에 맛있는 카페거리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어 참 뜻깊다"며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들도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감상하고 가족과 함께 체험에 참여하면서 가까운 동네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2026 광교1동 빛끌림축제'는 화려한 공연뿐 아니라 주민들의 참여와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완성된 주민자치형 축제였다. 이번 '2026 광교1동 빛끌림축제'는 화려한 공연뿐 아니라 주민들의 참여와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완성된 주민자치형 축제였다. 김정복 주민자치회장을 중심으로 주민자치위원과 지역 단체, 상인, 자원봉사자, 주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힘을 보탰고, 문화공연과 작품전시, 체험과 장터, 안전활동과 인사 캠페인이 어우러지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가을바람 속에서 도담뜰 광장을 채운 음악과 웃음, 인사와 나눔은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광교1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겨주셔서 더욱 뜻깊은 축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인이 되는 문화와 나눔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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