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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사랑의열매, 풍성한 추석 사랑 나눔으로 이웃에 온기 전해
1만 5000명에게 11억 원 규모 지원… 취약계층 위한 추석꾸러미 포장 봉사도 진행
2026-09-14 13:29:55최종 업데이트 : 2026-09-14 13:29:53 작성자 : 시민기자   전현

경기 사랑의열매 추석 사랑 나눔 행사에 참석한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 사랑의열매 추석 사랑 나눔 행사에 참석한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9월 11일 광교종합사회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나눔의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 사랑의열매)는 추석을 앞두고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6 경기 사랑의열매 풍성한 추석 사랑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이웃들에게 전달할 추석꾸러미를 함께 포장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에는 공정·혁신·포용을 도정의 핵심가치로 삼고 도민의 삶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윤연희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회장,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뮤지컬배우 유소나 씨, 청년 아너스 소사이어티 회원, 더불어민주당 수원 정 여성위원회 등 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석했다.


경기 사랑의열매가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 지원 배분금을 전달하고 있다.

경기 사랑의열매가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 지원 배분금을 전달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날 도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먹거리와 생필품을 정성스럽게 담아 추석꾸러미를 포장했다. 봉사자들은 물품 하나하나를 살피며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담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이웃을 돌보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꾸러미를 만들면서 나눔을 실천하고, 추석을 앞둔 지역사회에 따뜻한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추석을 맞아 도내 취약계층 1만5000명에게 총 11억 원 규모의 지원을 추진한다. 지원금은 대상자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생계비 7억 원과 명절물품 4억 원으로 나누어 배분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정적인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 사랑의열매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가운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 사랑의열매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가운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경기 사랑의열매 명예회장으로 추대되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성장과 나눔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후위기와 사회적 변화 속에서 상대적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제도적 지원과 따뜻한 포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역할과 사업을 도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더 많은 기업과 사회 지도층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과 각계 리더십이 함께 이웃을 돌보는 문화를 만들어 나눔에 대한 자부심과 사회적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뜻도 전했다.
 

참석자들이 추석 사랑 나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며 글자 완성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참석자들이 추석 사랑 나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며 글자 완성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상자와 11억 원 규모의 지원을 통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다"며 "추석을 비롯해 사계절 내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 사랑의열매의 다양한 나눔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돌보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도민과 기업, 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윤연희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회장은 지역사회 복지현장에서 사회복지관이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경기도사회복지관은 지역복지의 모세혈관과 같은 역할을 하며 주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필요한 마음을 살피고 있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자들이 취약계층에 전달할 추석 꾸러미를 정성껏 포장하고 있다.

봉사자들이 취약계층에 전달할 추석 꾸러미를 정성껏 포장하고 있다.


이날 봉사자들은 준비된 먹거리와 생필품을 꾸러미에 차곡차곡 담으며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 서로 역할을 나누어 물품을 정리하고 포장하는 과정에서 봉사자들 사이에도 자연스럽게 웃음과 대화가 이어졌다.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배우 유소나 씨와 청년 아너스 소사이어티 회원들도 봉사에 참여해 젊은 세대와 문화예술계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민주당 수원 정 여성위원회 등 다양한 봉사자들도 힘을 보태며 지역과 세대를 넘어선 나눔의 현장을 만들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추석 나눔이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 사랑의열매가 추석을 앞두고 도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풍성한 추석 사랑나눔'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해 행사장에 마련해 놓은 모습.경기 사랑의열매가 추석을 앞두고 도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풍성한 추석 사랑나눔'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해 행사장에 마련해 놓은 모습.


경기 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생계와 명절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기업과 단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문화를 확산해 어려운 이웃을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마음을 나누는 명절이다. 풍성한 명절의 기쁨이 일부 이웃에게만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 곳곳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정성껏 포장된 추석꾸러미 하나하나에는 물품 이상의 의미가 담겼다. '당신을 잊지 않고 있다'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지역사회의 응원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경기 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도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가기 위한 나눔과 복지 증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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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랑의 열매, #경기도사회복지관협의회, #광교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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