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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발달장애인 문화예술페스티벌 ‘새빛으로 어울림’ 성료
8개 공연팀, 문화예술로 하나 되다…무대 뒤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도 함께
2026-10-01 11:24:07최종 업데이트 : 2026-10-01 11:24:05 작성자 : 시민기자 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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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발달장애인 문화예술페스티벌 '새빛으로 어울림'에 참여한 출연자와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악과 춤, 풍물과 샌드아트…8개 팀의 열정 가득한 무대 식전공연에서는 우쿨누리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혼자가 아닌 나', '소문의 낙원' 등을 선보이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축하공연에서는 '수원방문의 해' 기념공연으로 휠체어 댄스스포츠와 성악 무대가 이어졌다. 휠체어를 활용한 역동적인 춤과 음악이 어우러지면서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풍물공연단 '아리랑 & 울림한방'이 흥겨운 가락과 힘찬 연주로 무대를 달구고 있다.
난타의 힘찬 북소리로 시작해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 풍물의 흥겨운 가락, 샌드아트의 섬세한 영상, 뮤지컬과 합창, 오케스트라 연주까지 다양한 장르가 이어지며 공연장을 풍성하게 채웠다.
브솔오케스트라 & LS전선브솔예술단이 오케스트라 연주로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고 있다.
"해마다 수준 높아져"…무대에 담긴 노력에 박수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이 출연자들의 무대를 지켜보며 힘찬 박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수원시의회 이철승 보건복지위원장도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어울리는 자리가 됐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 우쿠누리 앙상블의 식전공연
무대 위 출연자만큼 빛난 무대 뒤 봉사자들 이번 축제에서는 공연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봉사자들의 손길도 함께했다. ASML 김일규 봉사자는 회사의 ESG 활동을 통해 약 50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고 설명하며 "지난해에도 참여했는데 공연을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고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함께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대가 시작되기 전부터 공연을 위한 준비와 진행을 돕고 출연자들을 지원한 봉사자들의 모습은 축제가 무대 위 공연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의 참여와 협력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보여줬다.
샌드컬처의 모래로 그린 그림. '우리 모두 함께해요'를 표현한 샌드아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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