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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내일 '사의 찬미-여섯여자이야기' 공연
2009-05-25 19:50:26최종 업데이트 : 2009-05-25 19:50:26 작성자 : 시민기자   이선희

극단 내일 '사의 찬미-여섯여자이야기' 공연_1
극단 내일 '사의 찬미-여섯여자이야기' 공연_1

2009년 5월 15일~ 16일 양일간 KBS아트홀 에서 절찬리에 공연된 극단 내일의 '사의 찬미-여섯여자이야기' 공연이 6월 3일 저녁 7시 30분 영통동에 있는 수원체육문화센터( 031-273-3030)강당에서 열린다. 

극단 내일은 아마추어 연극 동아리로 수원 YWCA에서1998년  사회적 이슈가 된 호주제의 문제점을 시민과 여성들에게 쉽게 알리고자 연극 동아리로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많은 회원들의 참가를 위해 수원체육문화센터에서 사회교육프로그램으로  '북소리 연극 교실'을 개설, 운영하여 주부들의 숨겨진 끼와 열정을 표출하는 자아찾기의 장을 펼쳐왔다.  
극단 '내일'은 다양한 사회적 문제와 이슈를 여성의 시각으로 보고 말하고 느끼고 표현하는  지역문화 매개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작품명  : 사의 찬미 - 여섯여자 이야기
♦일  시  :  2009년 6월 3일 오후 7시30분
♦장  소  :  수원체육문화센터 강당 (영통동 소재)

♦ 줄 거 리 :  알코올 냄새 범벅인 검시실에 여섯구의 시체가 누워있다. 거의 같은 시간대에 들어온 여섯구의 시체. 여자 여섯...각각의 사연을 안고 자살할 수 밖에 없었던 그녀들. 우연이라고 얘기를 하며 웃는 검시관에게 농약을 먹고 죽은 시체 조숙자가 덥다고 외치며 말을 건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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