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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저소득 장애인에 사랑의 손길
형편이 어려운 지역 저소득 장애인 발굴, 월1회 정기 후원
2013-01-18 13:23:28최종 업데이트 : 2013-01-18 13:23:28 작성자 : 시민기자   오정우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저소득 장애인에 사랑의 손길 _1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저소득 장애인에 사랑의 손길 _1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최순택, 이하 '경인센터')는 18일 의왕시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의 추천을 받아 경제 형편이 어려운 윤모 노인(여, 84세)을 방문, 후원금을 전달하고 집안 환경정리 등을 실시하였다.

윤노인은 3년전 중풍으로 뇌병변장애(3급)를 앓게 되었으며 그후 찾아온 경제적 어려움 및 사회적 고립감, 우울증 등으로 일상 생활에 고통을 겪는 심정을 토로했다. 

후원에 참가한 직원 이승훈씨는 "어려운 형편에 있는 분들의 가슴아픈 사연을 들을 때마다 작은 정성의 전달이지만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기관인 경인센터는 '11년 8월부터 홀몸노인을 시작으로 월 1회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과 노력 봉사가 결합된 후원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부 나눔문화 확산 시책에 적극적인 동참을 위하여 저소득 장애인에게까지 후원 대상을 확대하였고, 후원 대상자를 추천해 준 사회복지시설 근무 사회복무요원의 참여를 유도하여 진정어린 사회적 효(孝를)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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