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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기독호스피스 창립17주년 기념강연 성황
기독교 관점에서 본 Well Being, Well Dying 특강
2013-12-12 21:10:14최종 업데이트 : 2013-12-12 21:10:14 작성자 : 시민기자   구효종

2013년 말을 맞아 수원에서 뜻 깊은 행사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오후 4시 모처럼 호스피스 창립을 축하하는 듯 백설이 펑펑 쏟아지는 가운데 수원 인계동 소재 라마다 호텔 프라자 홀에서 창립 17주년을 맞는 수원 기독호스피스 주최로 특별 강연회가 열렸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호스피스를 후원해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과 단체장, 수원시내 각 교회 목회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사로 안양 샘 병원 통합의학 암센터 소장 박태식 박사와 전인치유센터 장 박남규 목사를 특별강사로 초빙해 기독교적 관점과 목회적 관점에서 본 Well Being과 Well Dying에 대하여 명쾌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이번 기념강연회는 수원 기독호스피스가 주최하고 수원 기독교 총연합회, 국민일보, 극동방송, CTS 기독교 TV, 개혁신보에서 후원하였고 특별히 본 강연회를 위하여 벨레시모 앙상블과 호스피스 중창단이 출연하여 아름다운 화음으로 강연회를 돋보이게 하는 등 정신적으로 메말라 가는 사회에 새로운 화두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수원 기독호스피스 창립17주년 기념강연 성황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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