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수원공감문화센터 지원, 노년위한 일자리프로젝트 ‘실버보듬이’
2016-08-09 17:24:00최종 업데이트 : 2016-08-09 17:24:00 작성자 : 시민기자 엄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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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종합사회복지관 노인 일자리사업단 '실버보듬이' 노인들이 마사회 건물을 중심으로 영통동 주변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지런히 환경미화에 힘쓰고 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노인 일자리 사업단 '실버보듬이'는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일자리 나눔 프로젝트로 올해 5월부터 한국마사회 수원공감문화센터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근로능력이 있는 건강한 어르신으로 구성된 일자리 사업단이다. 실버보듬이 사업단 노인 중 에는 "혼자 집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아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남은 여생동안 자식들에게 기대지 않고 살고싶다 ." 라고 말했다. 정호송 한국마사회 수원공감문화센터장은 "인구의 늘어난 평균수명으로 인하여 노인인구가 날로 증가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일생을 무료하게 보내는 일이 다반수이며, 젊은 세대들과의 경쟁에서 밀려나 일자리부족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일들이 많은데, 위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긴 여가시간을 의미있게 보내고 사회참여를 통해 경제적인 자립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올해 한국마사회 수원공감문화센터는 노인일자리지원 뿐만 아니라 저소득 노인 결식예방을 위한 '급식서비스' 지원을 통해 저소득 생활안정 기금을 꾸준히 후원함으로써 모범적인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수원공감문화센터 지원, 노년위한 일자리프로젝트 '실버보듬이'_1 한국마사회 수원공감문화센터 지원, 노년위한 일자리프로젝트 '실버보듬이'_2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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