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Run ccc수원 지원, 반달어린이도서관 재개소
2016-10-25 14:43:00최종 업데이트 : 2016-10-25 14:43:00 작성자 : 시민기자 엄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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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Run ccc수원 지원, 반달어린이도서관 재개소_2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2일 Lets Run ccc.수원의 지원을 받아 반달어린이도서관 바닥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소했다. 반달어린이도서관은 수원시 최초의 어린이도서관으로 2004년 7월 27일 개관하여 12년간 어린이들의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하고 다수의 동아리 운영과 4년 연속 '길위의 인문학'에 선정되는 등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바닥시설 노후화는 각종 오물과 음식물 흔적, 카펫의 곰팡이로 인한 악취, 카페트 먼지로 인한 호흡기질환등의 원인을 발생시켜 Lets Run ccc. 수원의 지원을 받아 강화마루로 교체함으로써 건강한 도서관으로 거듭났다. 재개소식에는 김진표 국회의원, 박광온 국회의원, 안혜영 경기도의원, 정호송 한국마사회 수원 공감문화센터장과 지역주민 50명 가량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윤학수 관장은 "그동안 복지관의 숙원과제였던 도서관의 바닥교체를 해준 Lets Run ccc. 수원지점에 고마움을 표하며,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도서관을 이용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미래를 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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