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아동발달지원센터 '꿈 프로젝트' 운영
2016-12-26 11:12:11최종 업데이트 : 2016-12-26 11:12:11 작성자 : 시민기자 엄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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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아동발달지원센터 '꿈 프로젝트' 운영 _1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학수)은 지난 23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에서 2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신체적․심리적 발달 등의 어려움으로 건강한 성장이 어려운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놀이치료실을 개소했다. 아동의 신체적 ․ 심리적 발달 등의 지연으로 건강한 성장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아동들은 조기에 치료적 놀이접근 개입과 진단은 매우 중요하며 성장 후 예후를 크게 변화시키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이러한 치료는 단기간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희망하는 아동이 장기간 대기해야 하며 병원과 사설의 높은 치료비 문제로 인해 적절한 치료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는 아동을 위해 이번 한국마사회의 지원을 받아 개소됐다. 한국마사회 수원문화공감센터 정호성 센터장은 "지역내 아동들의 치료적 놀이접근을 통해 건강한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함께하겠다." 고 밝혔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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