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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태권도 고수 무예의 도시 수원을 찾다!
2017-06-12 23:26:50최종 업데이트 : 2017-06-12 23:26:50 작성자 : 시민기자   김동원
 서남각루(西南角樓)에서
서남각루(西南角樓)에서
지난 10일 전국의 한국 태권도 고수회 회원들이 무예의 도시 수원에 위치한 남창도장을 찾았다. 
한만봉 회장(한국태권도고수회)은 회원들과 한국태권도고수회의 창시자이자 명예회장인 강신철 총재(현 세계태권도태두연맹)을 찾아 신규회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어 세계문화유산인 화성 길을 따라 화성의 4개 각루 중 팔달산 남쪽 능선에 설치한 용도(甬道) 남쪽 끝의 서남각루(西南角樓)에서 담소를 나눴다. 

서남각루에서 담소중인 강신철 총재와 한국태권도고수회
서남각루에서 담소중인 강신철 총재와 한국태권도고수회
강신철 총재와 한방봉 회장을 필두로 걷는 한국태권도고수회 회원들
강신철 총재와 한방봉 회장을 필두로 걷는 한국태권도고수회 회원들
 
한만봉 회장과 회원들은 고수회의 뿌리인 강신철 명예회장과의 담소에서 태권도를 대표하는 태권도 고수회의 자부심과 새로운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강신철 총재는 세계를 호령하는 태권도와 이를 지도하는 것은 심신의 단련을 넘어 내일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중요한 임무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우리민족의 가치 의식인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정신을 받들어 존경받는 한국태권도고수회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태권도 수련중인 한국태권도고수회
태권도 수련중인 한국태권도고수회
 
한국태권도고수회는 1994년 12월 10일 강신철 관장을 주축으로 태권도 한마당 대회 각 종목 우승자들이 모여 결성되었다. 결성초기 회원은 강신철, 한철유, 정병모, 최인수, 전기복, 김호진, 김경찬, 김현민, 이해준, 조용구 사범 등이다.

태권도, 고수회, 남창도장, 한국태권도고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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