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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계절밥상 차려 사랑나눔
2017-09-20 15:58:45최종 업데이트 : 2017-09-20 15:57:33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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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밥상 차림행사에 나선 수원시새마을지도자 봉사광경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회장 최성국)는 20일 11시부터 원천동 수원삼일교회에서 관내 노인 200여명을 초청해 '행복한 계절밥상' 행사를 가졌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해장국을 끓여 노인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또 효사랑나눔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노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최성국 시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에서는 홀로 지내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는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행복한 계절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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