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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이주배경 청소년 대상 '훈린(隣,이웃)정음' 수업 진행
수준별 한국어교육 나서
2023-04-11 13:57:47최종 업데이트 : 2023-04-11 13:57:45 작성자 : 시민기자   박성용
수준별 한국어 교육  「훈린(隣,이웃)정음」은 상시로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준별 한국어 교육 「훈린(隣,이웃)정음」은 상시로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설동주 안드레아 센터장, 이하 센터)는 14세~24세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준에 맞춰 한국어교육 사업 「훈린(隣,이웃)정음」을 상시로 운영해왔다.

이웃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의 「훈린(隣,이웃)정음」은 입국 초기 중도 입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수준별 한국어를 교육하는 사업이다.  

이에 센터는 2023년 한국어교육 「훈린(隣,이웃)정음」은 3월부터 학기제로 운영 시작하며 ▲자모반 ▲초급 1반 ▲초급 2반으로 나눠 수준별 한국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 이어 단어 1·2반을 추가로 개설하여 이주배경청소년들의 한국어 어휘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본 수업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최대 4시간까지 참여 가능하며, 한국어 담임교사들이 상주하고 있어 한국어 교육뿐 아니라 학생 및 보호자 대상 교육 외 생활 및 체류비자 상담 등 종합적인 정보제공과 공교육 진입 안내 등 다양한 상담을 통해 한국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 또는 공교육 진입 전 이주배경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수업 참여가 가능하다. 수업 신청은 전화(031-247-1324) 또는 센터 방문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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