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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종합사회복지관, 포스코A&C와 함께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나눔 사업 진행
2024-05-23 16:02:39최종 업데이트 : 2024-05-23 16:02:32 작성자 : 시민기자   신현명

포스코 A&C가 복지관에 전달식을 하는 모습

포스코 A&C가 복지관에 전달식을 하는 모습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23일 포스코A&C의 후원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 66명에게 밑반찬과 즉석밥 등을 지원했다. 

이번 밑반찬 나눔 사업은 포스코A&C의 [내돈내선(選/善) ; Change My Town]으로 임직원이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나눔 행사는 포스코A&C 하이테크CM 사업실 임직원들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집에 반찬이 없어 복지관에서 제공하는 점심 도시락으로 두 끼를 해결해야 할 때도 있었는데, 주신 밑반찬으로 식사를 챙길 수 있게 돼서 너무 좋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포스코 A&C가 직접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을 만드는 모습이다.

포스코 A&C 임직원들이 직접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을 만드는 모습


사업에 참여한 포스코A&C 하이테크CM사업실 임직원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포스코의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 시민'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나눔 사업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냉·난방비 지원사업, 신학기 물품 지원사업, 아동·청소년 영양지원 사업 "영통식선생", 아동·청소년 재능 지원사업 "재능쑥쑥", 독거 어르신 식사 공백 예방 사업 "밥플러스" 등의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A&C,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독거어르신, 도시락,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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