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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수원서부지사, 복지시설 아동 후원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 결연 및 활동 실시
보육 시설 ‘꿈을 키우는 집’ 찾아 아이들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전달
2024-06-18 17:27:53최종 업데이트 : 2024-06-18 17:27:49 작성자 : 시민기자   김세민

원광연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서부지사장(오른쪽)이 사회복지법인 꿈을키우는집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한 뒤 꿈을키우는집 원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광연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서부지사장(오른쪽)이 사회복지법인 꿈을키우는집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한 뒤 꿈을키우는집 원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서부지사(지사장 원광연)는 지난 13일 공단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하늘반창고 키즈' 활동을 위해 수원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꿈을 키우는 집」과 결연을 맺고 아이들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단이 진행하는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은 복지시설 입소 아동들이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178개 지사에서 각각 한 곳의 아동복지 시설과 결연을 맺은 후 분기마다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원광연 지사장은 "아이들이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을 위한 환경이나 시설이 나아질 수 있게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보 수원서부지사, 사회공헌, 하늘반창고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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