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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사회복지관, 청소년 퍼스널 브랜딩 프로그램 '드림서퍼' 수료식 진행
퍼스널 브랜딩으로 청소년의 미래사회 적응력 및 창의력 강화
2024-06-28 16:02:20최종 업데이트 : 2024-06-28 16:02:11 작성자 : 시민기자   연무사회복지관
꿈 수료식 진행

드림서퍼 수료식 진행 사진


연무사회복지관(관장 오영환)은 청소년의 진로적응성 및 창의력 강화를 위한 퍼스널브랜딩 프로그램 '드림서퍼(Dream Suffer)'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연무사회복지관 서비스 제공과는 "빠르게 변하는 뉴노멀(new normal) 사회에 적응하고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시기부터 '나'의 가치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며 "청소년 개인의 흥미, 특성, 강점 등을 파악하여 가치를 높이는 퍼스널브랜딩을 활용해 뉴노멀 시대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창의력'을 키우고자 한다"고 말했다. 
 
동성중학교 수료식 단체사진

동성중학교 수료식 단체사진구운중학교 수료식 단체사진구운중학교 수료식 단체사진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서로에게 적어준 꿈 응원 편지를 읽고 발표를 들으면서 서로에게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한 청소년은 수료증에 사인을 받아가면서 오늘을 기억하고 싶다며 행복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구운중학교 학생이 꿈 발표를 하고 있다.

구운중학교 학생이 꿈 발표를 하고 있다.인터뷰꿈 발표했던 6명의 청소년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발표를 했던 동성중학교 남OO 학생은 '드림서퍼 프로그램이란?' 질문에 "돋보기"라며 "나를 들여다보고 꿈에 대해서 더 확신을 갖게 된 시간이었다"고 답하였다. 

오영환 연무사회복지관 관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꾸려면 건강, 예의, 공부가 필요하다. 이러한 것들이 있어야 꿈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다. 오늘 수료식에 온 모든 청소년의 꿈을 응원한다"며 격려하였다.

연무사회복지관, 월드비전, 구운중학교, 동성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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