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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2024년 1차 사례관리 공개컨퍼런스 개최
“위기 개입 사례 현장 이슈와 지역사회 대응”
2024-07-05 14:46:22최종 업데이트 : 2024-07-05 14:46:17 작성자 : 시민기자   박상미

2024년 1차 사례관리 공개컨퍼런스 개최

위기 개입 사례 현장 이슈와 지역사회 대응


지난 7월3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위기 개입 사례 현장 이슈와 지역사회 대응"을 주제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사례 관리 공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개 컨퍼런스는 최근 복지 현장의 긴급, 위기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사회복지 기관과 위기 대응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모색하고, 각 기관의 역할 및 대응 방식을 이해하고자 기획되었다. 수원시 동 행정복지 센터, 민간 사회복지 기관, 관내 학교 사회복지사 등 약 90명의 관련 종사자가 참석하여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날 행사는 김매옥 수원시 돌봄정책과장이 참가해 참석자들을 격려하였고,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백소영 센터장이 좌장을 맡았다. 김진태 계장(수원서부경찰서 범죄예방질서계), 장기중 원장(아주편한병원 진료원장)은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컨퍼런스는 자·타해 위험의 정의와 판단 기준, 위기 개입 현장의 실제, 위기 개입 사례에 대한 지역사회 대응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고, 수원 지역의 6가지 실제 사례 유형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백소영 센터장은 "앞으로도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사례 관리자의 역량강화와 수원시 사례 관리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례관리 전문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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