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중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장선생님과 함께하는 원데이클래스' 진행
2024 수원 교육복지우선지원 신규 사업학교 선정
2024-07-11 09:51:07최종 업데이트 : 2024-07-11 09:51:03 작성자 : 시민기자 최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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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중학교는 학생 대상으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교·가정·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교육복지 증진 사업으로 2024년 수원시 신규 학교로 구운중학교가 선정되었다. 구운중학교가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욕구조사 결과, 학생들은 문화체험 관련 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선호했다. 이에 학교는 욕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다른 주제로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해 많은 학생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세웅 교장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된 '나만의 책갈피와 젓가락 만들기'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대패질을 배우며 나만의 문구를 새기는 등 세상에 단 하나뿐인 책갈피와 젓가락을 만들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새로운 프로그램이 생겨서 참여해보았다. 대패질이 힘들었지만 나만의 책갈피와 젓가락을 직접 만들어 뿌듯했고, 교장 선생님이 직접 알려주셔서 뜻깊었고 새로웠다. 교육복지실 프로그램에 앞으로도 많이 참여하고 싶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세웅 교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통해 학교 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보다 즐겁고 건강하게 할 수 있기를 바라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목공체험 작품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구운중학교, 학생복지, 교육복지, 원데이클래스, 목공체험, 수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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