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실종합사회복지관, 우리마을 청년이 마을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물하다
2024-07-12 15:36:27최종 업데이트 : 2024-07-12 15:36:25 작성자 : 시민기자 조남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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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권선구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이 능실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청년들은 "같은 지역사회에 살고 있는 이웃으로서 우리 마을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뜻을 모아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았다. 이 청년들은 "매년 1회 우리 마을 아이들에게 웃음을 전하고자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후원하고 싶다."라는 뜻을 밝혔다.
후원을 함께 하는 한 청년은 "기쁜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해줄 수 있어서 즐겁다. 우리 아이들이 아무렇지 않게 일상 속 하나의 기쁨으로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일규 능실종합사회복지관장은 "우리 지역에 살고 있는 청년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기쁨을 전달해 준다고 해서 감사하다.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행동을 함께 해주셔서 사회복지사로서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 문의: 능실종합사회복지관 031) 291-8475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