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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동초,“부채에 우리들의 마음을 담았어요!”
학교사회복지실 수원애통통봉사단 지역사회 경로당 봉사활동
2024-07-18 15:56:57최종 업데이트 : 2024-07-18 15:56:53 작성자 : 시민기자   현금희

학교사회복지실 수원애통통봉사단의 부채를 받고 환하게 웃으시는 경로당 할머님들

학교사회복지실 수원애통통봉사단의 부채를 받고 환하게 웃으시는 경로당 할머님들


탑동초등학교(교장 이부연) 수원애(愛)통통봉사단은 7월 17일,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하구운 경로당에 민화 부채를 전달했다.

 

책가도, 연꽃, 까치호랑이, 단청, 어변성룡도 그림이 있는 부채의 앞면을 예쁘게 색칠하고, 뒷면에는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이번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만수무강 하세요!' 등 어르신들께 전하는 예쁜 마음을 적었다.
 

경로당에 드릴 부채를 정성껏 꾸미는 수원애통통봉사단

경로당에 드릴 부채를 정성껏 꾸미는 수원애통통봉사단


이번 봉사활동은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바라는 마음이 담긴 부채를 전달함으로써 경로당 어르신들과 봉사단 모두에게 배려와 나눔을 느끼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

 

봉사단 학생들은 "정성껏 부채를 꾸미며 우리들의 마음을 담았어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기뻐하시고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하구운 경로당 총무님은 "탑동초 친구들의 마음이 너무 예쁘고 고맙다. 부채와 함께 이번 더위도 잘 이겨내며 건강하게 보내겠다."고 전했다.

 

학교사회복지실 수원애통통봉사단이 꾸민 부채들

학교사회복지실 수원애통통봉사단이 꾸민 부채들


탑동초등학교 이부연 교장은 "우리 지역과 연계한 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이 더 성숙한 지역공동체 의식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뜻있는 봉사활동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즐겁고 행복한 학교, 함께 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학교사회복지사업, 탑동초, 수원애통통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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