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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기도 취약계층 권역 기반 의료지원사업 업무협약식 및 사업설명회 진행
2024-08-16 12:03:47최종 업데이트 : 2024-08-16 12:03:41 작성자 : 시민기자   연무사회복지관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장, 연무사회복지관장, 광교종합사회복지관장, 능실종합사회복지관장, 영통종합사회복지관장, 우만종합사회복지관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협약서를 들고 사진촬영에 임했다.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장, 연무사회복지관장, 광교종합사회복지관장, 능실종합사회복지관장, 영통종합사회복지관장, 우만종합사회복지관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협약서를 들고 사진촬영에 임했다.


지난 8월 14일(수),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회장 윤연희)와 광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여지숙), 능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일규), 연무사회복지관(관장 오영환),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필신), 우만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재경)의 '2024년 경기도 취약계층 권역기반 의료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연무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었다.

 

'2024년 경기도 취약계층 권역 기반 의료지원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지원하고,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와 연무사회복지관, 광교종합사회복지관, 능실종합사회복지관,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합 네트워크 사업이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6개 기관은 경기도 수원특례시 내 의료복지분야 사각지대 발굴 및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건강권 실현과 의료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공고히 했다.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의 윤연희 회장은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지원하여 경기도 내 88개 사회복지관 중 4개 시, 4개의 사회복지관을 거점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내 의료 복지 분야 사각지대를 찾아 지원하는 것임을 재차 설명했다. 윤 회장은 "이웃의 재발견을 통해 선제적으로 지역사회 내 사각지대 이웃을 찾아 나서고 있는 수원특례시에서 의료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좋은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무사회복지관 오영환 관장은 "수원의 다섯 개 사회복지관의 협력이 중요하다. 우리 지역사회 안에 존재하는 의료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며 "이와 관련하여 거점기관인 연무사회복지관에서도 원활한 사업 진행과 협력 기관과의 네트워크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귀 기울이며 수원특례시 사회복지관만의 의미 있는 의료 복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업무협약식에 이어 사례관리 사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지역사회 내 의료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 대한 협력을 구체화했다.
 

연무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광교종합사회복지관, 능실종합사회복지관, 연무사회복지관,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은 수원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주택도시공사, 아주대학교병원,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연무사회복지관, 광교종합사회복지관, 능실종합사회복지관,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우만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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