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오레시피 수원교동점, 독거노인 및 청 ·장년층 137명에게 수원새빛돌봄 도시락 제공
2024-09-02 17:39:14최종 업데이트 : 2024-09-02 17:39:11 작성자 : 시민기자   오현아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수원외가사업단 '오레시피수원교동점'에 방문한 수원특례시 김현수 제1부시장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수원외가사업단 '오레시피 수원교동점'에 수원특례시 김현수 제1부시장이 방문해 격려했다.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는 2023년 7월에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시범사업 제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방문가사, 동행지원, 주민제안사업을 수행해 왔다. 올해 3월에는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원시 돌봄정책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3월부터 식사배달 서비스를 수행 중인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수원외가사업단 「오레시피 수원교동점」은 지난 8월까지 독거노인 및 청·장년층 137명에게 수원새빛돌봄 도시락을 제공했다. 또한 상주 영양사가 일반식, 죽식을 병행하여 만들고 복날에는 특별식으로 삼계탕을 제공하여 높은 호응을 받았다.

지난달 26일,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수원외가사업단 「오레시피 수원교동점」에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이 방문하여 새빛돌봄 식사배달 사업에 격려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사업 계획 초기 수행기관 물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가 선뜻 서비스를 맡아주셔서 감사드린다. 도시락 제작부터 배달까지 오레시피 수원교동점이 직접 수행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김기자 센터장은 "수원외가사업단은 자활참여주민 역량강화 및 취·창업으로 연결되는 의미 있는 자활사업"이라며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 사업의 성장과 더불어 자활참여주민 기술 향상 및 자립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 서비스'는 현재 수원특례시 4개구 8개동(洞)에서 시행 중이며 전체 동(洞)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이용이 필요한 수원시민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또는 방문)하거나 모바일앱(새빛톡톡)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수원자활, 수원외가, 오레시피수원교동, 새빛도시락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