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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청년들, 지역 아동 5명에게 선물 전달
이웃과 함께하는 일행, 일상의 행복을 전달하다
2024-09-06 15:38:26최종 업데이트 : 2024-09-06 15:38:23 작성자 : 시민기자   조남솔
수원특례시 권선구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의   능실종합사회복지관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권선구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이 능실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 능실종합사회복지관 제공)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이 권선구 거주 아동 5명에게 9월 3일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수원특례시 권선구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이 후원한 후원금(100만 원)으로 마련했다.(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김은성, 주석영, 김재호)

 

후원에 참여한 청년들은 같은 지역사회에 살고 있는 이웃으로서 우리 마을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해줬으면 좋겠다는 뜻을 모아 지난 7월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았다. 청년들은 매년 1회 마을 아이들에게 웃음을 전달하고자,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후원하기로 했다.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자 아동이 기뻐하고 있는 모습

▲ 수원특례시 권선구에 거주하는 아동에게 후원품을 전달했다. (능실종합사회복지관 제공)


선물을 받은 아동들은 "필요했던 것을 선물로 받아 너무 기뻐요.", "너무 너무 좋아요. 행복하세요."라며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박일규 능실종합사회복지관장은 "우리 지역에 살고 있는 청년들이 아이들에게 기쁨을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행동을 함께 해주신다니, 사회복지사로서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문의: 능실종합사회복지관 031-291-8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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