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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밭노인복지관, 수원성북교회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반찬 나눔 '반찬은 사랑을 싣고~' 진행
수원성북교회 후원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 반찬 지원
2024-09-12 19:16:37최종 업데이트 : 2024-09-12 19:16:35 작성자 : 시민기자   김다솔

▲ 수원성북교회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반찬나눔 '반찬은 사랑을 싣고~' 전달식 사진

▲ 수원성북교회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반찬 나눔 '반찬은 사랑을 싣고~' 전달식 사진


밤밭노인복지관(관장 조성호)은 12일 수원성북교회(담임목사 이민호)와 함께 '2024년 추석맞이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수원성북교회의 후원으로 불고기, 전, 송편 등 7종으로 구성된 명절 반찬 세트를 준비하여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하였다.

▲ 수원성북교회에서 후원한 추석맞이 반찬세트를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사진

▲ 수원성북교회에서 후원한 추석맞이 반찬세트를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사진

▲ 수원성북교회에서 후원한 추석맞이 반찬세트를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사진

▲ 수원성북교회에서 후원한 추석맞이 반찬세트를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사진

 

밤밭노인복지관은 2022년 수원성북교회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매년 명절맞이 반찬나눔 등 소외된 어르신들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민호 담당 목사는 "명절 소외된 어르신을 위해 작은 섬김이지만 명절 반찬을 나누게 되었다."라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행복 가득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기도드린다."라고 말했다.

조성호 관장은 "매년 어르신들께서 명절을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손길을 내밀어주신 수원성북교회에 감사하다. 반찬 나눔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몸도 마음도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실 수 있게 되었다. 어르신들께 수원성북교회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밤밭노인복지관, 밤밭, 수원, 율전동, 수원성북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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