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예술가들의 ‘그대로 빛은 빛’ 전시회 개최
장애인 예술가 30명의 그림, 서예, 수묵캘리, 원예작품 36점 전시
2024-09-24 16:09:31최종 업데이트 : 2024-09-24 16:09:29 작성자 : 시민기자 정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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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예술가들의 '그대로 빛은 빛' 전시회 개최
'그대로 빚은 빛 전시회'는 '그 사람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 온전하고 아름다운 작품을 전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회에는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30명의 장애인예술가의 그림, 서예, 수묵캘리, 원예작품 36점이 전시되었으며 그들이 표현한 삶의 빛과 예술적 감성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
안은경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장애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그분들의 열정이 잘 느껴졌다. 많은 분들이 전시회 관람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이 가능성의 시선으로 변화하기를 기대하며 감명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개인의 예술적 재능을 널리 펼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을 조성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