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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랑 가득한 가온으로 오세요~!" 친구와 함께 행복 가득한 배움터 '수원가온초' 이야기! 2024-09-26 11:02:51최종 업데이트 : 2024-09-26 11:02:42 작성자 : 시민기자 박진영
1학년 2학기 친구사랑주간 행사 '친구 사랑 가랜드 만들기' 수원가온초등학교(교장 김재영) 안전생활인권부 가온드림 학교사회복지실에서는 학교생활 부적응 예방 및 학생의 다양한 교육복지 욕구를 해소하고 보편적인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학교사회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아동의 발달에 맞게 학년별 특색있는 주제로 친구사랑주간을 운영하여 다양한 참여 활동을 통해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름방학 후 2학기를 맞아 학생들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친구사랑주간 행사를 매학기 운영하고 있다.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학년별 친구사랑 활동을 수행하고 가온드림 봉사단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달콤한 간식을 선물로 받는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문화행사이다. '친구'를 소재로 한 다양한 참여 활동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정서적으로 서로 소통하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1학년 친구 사랑 가랜드 만들기 활동 모습 1학년은 친구의 모습을 예쁘게 꾸미고 색칠해보는 '친구 사랑 가랜드 만들기', 2학년은 친구가 좋아하는 것 4가지를 알아보는 '친구 사랑 미션 활동', 3학년은 친구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보는 '친구 이름 삼행시 짓기', 4학년은 가장 친한 친구를 자랑하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5학년은 '친구 사이 또는 친구 사랑 사행시 짓기', 6학년은 친구에 대한 의미와 나와의 관계를 생각해보며 정의해보는 '친구란" 짧은 글짓기'를 주제로 학생간의 우정을 다지는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4학년 친구 자랑하기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친구사랑 주간 행사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내 친구 승후는 나에게 친절하고 도와주며 항상 응원해주는 소중한 친구입니다."라며 평소 친한 친구의 좋은 점을 찾아서 소개하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친구를 다시 바라보고 생각해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5학년 학생은 '친: 친구들아! 구: 구급차한테 니가 실려가도 난 너를 사: 사랑해! 너 랑: 랑 나랑은 친구니까..."라며 재치있는 사행시를 지어주었다. 행사를 주최한 가온드림 학교사회복지사는 "아이들의 의미있는 작은 세상으로서 학교에서의 교우관계는 가족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타인'이다. 사회생활의 출발점인 학교에서 '친구'라는 존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다시 회복하고 소중한 타인과 밝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김재영 가온초 교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가온초 어린이들이 친구사랑 주간을 통해서 친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어릴 때부터 배우고 몸소 실천해봄으로써 타인을 섬기는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춰나가리라 확신한다"며, "모두가 행복한 학급 공동체, 친구 사랑이 넘치는 학교 공동체 속에서 꿈을 가꾸어 나가는 주인공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연관 뉴스 "친구 사랑 가득한 가온으로 오세요~!"2024.09.26 '함께여서 행복한 우리 가족', 붕어빵처럼 꼭 닮은 우리 가족 최고!2024.06.27 사랑과 감사의 마음 담은 '카네이션' 전하기2024.05.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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