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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실종합사회복지관, 메가박스 호매실점과 함께 '문화 소외계층 단체 영화관람' 지원
2024-10-02 18:13:12최종 업데이트 : 2024-10-02 18:13:11 작성자 : 시민기자   조남솔
수원시 권선구 메가박스 호매실점에서 지역주민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메가박스 호매실점에서 지역 내 문화 소외계층 주민들이 영화를 관람하는 모습.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은 수원특례시, 메가박스 호매실점과 함께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 주민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이웃들과 함께 즐거운 영화 관람을 진행했다.

복지관은 지역주민 70명과 함께 9월 27일 금요일 '베테랑2'를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영화를 좋아하는 지역주민 고광일 씨 및 서태한 씨가 직접 기획하고 대학생 활동단이 함께 참여한 현장이다. 

 

영화 관람을 마친 주민들은 "너무 수고 많았다. 정말 재밌었다.", "우리 동네에 이렇게 편하고 좋은 영화관이 있는 줄 몰랐다. 앞으로 자주 와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일규 능실종합사회복지관장은 "주민들에게 즐거운 영화 관람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도와준 수원시와 메가박스 호매실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웃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경험, 문화생활들을 확대하여 '이웃들과 함께 어울려 노는 문화복지공동체'라는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의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능실종합사회복지관 031-291-8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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