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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밭노인복지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지원으로 사회참여 프로그램 ‘마음이음정원’ 진행
우울감 및 사회적 고립감 감소를 위한 원예활동 및 자조모임
2024-10-04 11:53:37최종 업데이트 : 2024-10-04 11:53:35 작성자 : 시민기자   김다솔
▲ 사회참여 프로그램 '마음 정원' 원예활동 진행 사진

사회참여 프로그램 '마음 정원' 원예활동


밤밭노인복지관(관장 조성호)은 지난 10월 4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대상으로 사회참여 프로그램 '마음 이음 정원'을 실시했다. 이는 9월 4일 시작한 사업으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대표 김현미)와 연계 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감 및 우울감을 완화시켜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는 목적을 담고 있다.

▲ 사회참여 프로그램 '이음 정원' 자조모임 진행 사진

사회참여 프로그램 '이음 정원' 자조모임 


이번 사회참여프로그램은 교통이 불편해 평상시 복지관 내방이 어려운 파장동 거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마음정원 원예활동 10회기와 이음정원 자조모임 3회기로 구성되어 9월 6일(금)부터 11월 29일(금) 약 3개월간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꽃바구니 만들기, 수경식물 재배하기, 테라리움 만들기, 리스 조화 만들기 등 원예활동, 자조모임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성호 관장은 "살아있는 꽃과 식물을 심고 가꾸며 다양하게 만드는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심리적, 신체적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고독과 소외감을 느끼는 어르신드링 활력을 얻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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