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재단, 수원 새벽빛 장애인 야학 살리기 위해 기부 솔선수범
재단 임직원, 총 103만원 성금 전액 기부
2024-10-07 15:56:01최종 업데이트 : 2024-10-07 15:55:55 작성자 : 시민기자 수원도시재단
|
수원도시재단 임직원들이 수원 새벽빛 장애인 야학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수원시민의 새벽빛 장애인 야학 살리기"는 수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수원FC,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수원 새벽빛 장애인 야간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모금 활동이다.
이영인 이사장은 "수원시의 장애인들이 더욱 자유롭고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기쁘다. 함께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라며, "수원도시재단은 지역사회가 처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새벽빛 야학을 위해 기부한 수원도시재단 임직원들이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