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광교생태환경 한마당 지속가능한 초록놀터 행사 열려

HOME > 시민기자 > 알리고 싶어요

상세보기
2024 광교생태환경 한마당 '지속가능한 초록놀터' 행사 열려 12일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영화 상영 2024-10-08 18:20:09최종 업데이트 : 2024-10-08 18:20:07 작성자 : 시민기자 김현경
2024 광교생태환경 한마당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환경 체험 행사 및 영화 상영 개최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오는 10월 12일(토) 환경보호와 재활용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부 체험 활동과 2부 영화 상영으로 열리며,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돋보인다. 행사일정 안내 1부에서는 자연을 체험하고 환경을 생각해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참여자들은 자연생태 도서 전시와 독서 체험을 통해 생태와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다육이 심기 및 음료 나눔(텀블러 지참 시 무료 제공) 프로그램은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토종딸기 심기 체험과 자작나무샘의 새활용 목공 교실에서는 식물과 나무를 가까이서 접하고 자연을 가꾸는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업사이클링과 재활용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들도 눈에 띈다. 폐원단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옷걸이 재발견 등의 프로그램은 불필요한 물건들을 재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원의 순환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빈 용기를 지참한 방문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무료로 주방세제를 리필해주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자원을 절약하고 재사용의 가치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일상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2회 초록극장 "수라" 2부에서는 야외 영화 상영이 진행된다. 이번 영화 상영은 '초록극장'의 두 번째 시리즈로, 환경을 주제로 한 영화 '수라'가 상영된다. 영화 '수라'는 자연과 환경을 보존하고 바다를 지키기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참가자들이 영화 감상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저녁 무렵에 상영되는 이 영화는 자연 속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환경에 대한 의미 있는 성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화 상영은 무료로 진행되나, 야외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미리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은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공식 웹사이트(ggecocenter.or.kr)를 통해 가능하며, 로그인 후 예약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신청할 수 있다.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 (ggecocenter.or.kr) 환경에 대한 책임과 실천을 생각해볼 기회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서 준비한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일부 유료 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는 당일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이 변동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환경과 생태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가을 주말을 자연 속에서 보내며 소중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의미 있는 체험에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 환경과 생태 보호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 환경 보호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새기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 광교생태환경한마당, 지속가능한초록놀터, 광교행사안내, 연관 뉴스 2024 광교생태환경 한마당 '지속가능한 초록놀터' 행사 열려2024.10.08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