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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초등학교, 교내 학생 대상 '화성은 살아있다' 전시
"전시를 통해 수원화성의 모습 살펴보고, 화성 굿즈 만들어요"
2024-10-08 17:12:05최종 업데이트 : 2024-10-08 17:12:03 작성자 : 시민기자   신성초등학교
수원 화성의 모습 전시

수원 화성의 모습


신성초등학교(학교장 이재인)는 지난 9월 10일부터 9월 25일까지 1층 현관에서 '수원화성은 살아있다' 전시가 열렸다. 그동안 학생들은 수원화성의 역사와 인물, 건축물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을 받았는데, 이번 전시를 통해 수원시민들 삶에 자리잡은 수원화성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이번 전시는 100년 전 엽서에 있는 화성의 모습, 서북공심돈과 화서문 사진으로 된 교과서, 공중전화 카드, 옛날 잡지 등 학생들이 지금은 주변에서 볼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은 전시에서 본 것들을 이야기하며 '나만의 수원화성 굿즈'도 만들었다. 3학년 학생은 "수원화성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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